• 요한계시록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하늘에서 날아든 사랑과 소망의 편지”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책이다. 하나님나라 '복음'의 결론을 내리는 책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며, 잘 이해하면 성경 66권의 핵심을 거의 다 익힐 수 있게 된다. 저자 이광우 목사는 요한계시록에 담긴 생명과 구원의 말씀, 그 씨앗이 잘 뿌려져 풍성히 열매 맺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 대한기독교서회 서진한 사장
    “서회, 한글 가치 발견하고 기독교 진리 번역·출판”
    대한기독교서회(서진한 사장)가 5일 오후 3시 구세군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한글과 조선예수교서회 간행물’이라는 주제로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30주년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맡은 서진한 사장은 “대한기독교서회는 기독교 선교기관으로서, 1890년으로부터 시작하여 일제가 적산으로 몰아 거의 폐쇄되는 상황에서도 많은 서적을 발행했다”며 “그런데..
  • 물에 빠진 베드로를 건져올리시는 예수
    베드로는 누구이며 왜 중요한 인물인가?
    교회 어린이 사역 담당자이자 기독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텐 테레트'(Kristen Terrette)씨는 베드로는 누구이며, 그가 왜 중요한 인물인지 설명하는 글을 썼다. 그녀의 글은 기독교 온라인 사이트 '크로스워크닷컴'에 올라와 있으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서울신대, 온택트 한울제
    서울신대, 축제 한울제 5일 개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이하 서울신대) 학생처와 총학생회는 5일 유튜브와 줌(ZOOM)을 통해 온택트 축제 한울제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신대는 이날 ‘Step To U’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한울제는 ‘서신가왕’, ‘스텝투유 강연’, ‘온라인 방탈출, 캠퍼스라이프’ 등의 다채로운 컨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고신대 개교 75주년 기념식
    “75주년 맞이한 고신대 통해 하나님의 꿈 이뤄지길”
    고신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식이 최근 고신대학교 코람데오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학교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30·20·10년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에게 표창도 수여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회장·이사장·이사·총장 및 수상대표자 등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NCCK 언론위, 9월 시선에 “32년 만에 벗은 누명, 빨갱이 교사”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국장 김영주, 언론위)가 2021년 9월의 시선에 ‘32년 만에 벗은 누명, 빨갱이 교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NCCK 언론위는 “32년 전인 1989년 5월, 전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충북 제천지역 제원고등학교 강성호 교사(59. 현 청주 상당고교 교사)의 ‘6.25 북침설 수업’ 사건에 대한 재심 무죄 판결이 나왔다..
  •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pixabay
    자녀의 영적 성장을 돕는 5가지 방법
    만약 당신이 믿음이 강한 부모라면 자녀들의 일상 습관에 견고한 신앙을 기르는 습관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아이들은 엄청난 잠재적 믿음의 능력을 가지고 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는데 그들에게 믿음의 기술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의 삶에서 그들을 연습시키고 일종의 안내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빌라 마리아 아카데미(Villa Maria Academy)'가 자녀의 영적 성장..
  • 한경직
    “한경직 목사 신앙, 사회와 괴리된 한국 복음주의에 시사점 던져”
    한국기독교역사학회(소장 김승태) 제396회 학술발표회에서 송훈 교수(숭실대 초빙)는 ‘한경직의 복음주의 신앙과 인간 이성의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송 교수는 “마크 놀의 저서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에서는 청교도와 경건주의 전통을 지닌 미국 복음주의가 20세기에 들어서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체적으로 ‘회심을 강조한 나머지 은혜 안에서의 점진적 성장을 배제했다’고 꼬집었..
  • 소강석 목사
    “한교총의 종교시설 방역지침 요구, 처참히 무시돼”
    정부가 수도권 4단계의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한동안 이어가면서 교회의 대면예배도 수도권의 경우 ‘수용인원의 10%·최대 99명까지’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가 유연성 있는 방역지침을 요청했다...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중 달고나 게임에 몰입하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
    ‘오징어게임’과 로마 개선식의 ‘명예 게임’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한일장신대 전 교수)가 5일 '사도바울과 오징어 게임'이란 제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이 글에서 박 목사는 로마 개선식과 오징어게임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pixabay
    [묵상 책갈피] 소그룹 모임이란 무엇인가?
    소그룹 모임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경 공부 모임도 아니고 기도회도 아니며 친목회도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교회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하고 있던 것들입니다. 우리는 무언가 좀 다른 것을 얻어야 합니다. 이러한 필요에 의해 생겨난 것이 소그룹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