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글날(10월 9일)을 앞두고 국내 한글 보급에 대한 기독교의 역할을 돌아보는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자랑하는 것은 ‘한글’이다. 한글은 세계가 인정하여 1989년 유엔의 유네스코에서는 ‘세종대왕상’을 만들어, 해마다 문맹률을 낮추는데 공을 세운 사람이나 단체에 상을 주고 있다. 또..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을 사랑의 공간으로
저는 푯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꽃을 피우며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빌3:12) 그리스도의 마음을 얻으려고 달려갑니다. 자신을 버리고 주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종교 지도자들, 내달 기후변화 유엔 총회 앞두고 대응 촉구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를 앞두고 프란치스코 가톨릭 교황과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등 종교 지도자들이 최근 바티칸에 모여 기후에 초점을 맞춘 회의를 가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다르면, ‘신앙과 과학: COP26을 향하여’(Faith and Science: Towards COP26)라는 제목으로 하룻동안 열린 이 회의는 바티칸과 교황청.. 
“대선 주자들, 서로 인신공격 중단하고 정책 대결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여야 대선 예비경선 후보 간의 저질 인신공격 즉각 중단하고 소신·정책·비전 대결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 일정에 돌입했다”며 “그런데 여야 막론하고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부터 상대방을 물어뜯고 할퀴는 인신공격 경선이 벌어지고 있어 국.. 
북한 첫 교회 소래교회, 남한 첫 교회인 새문안교회 개척에 기여
최초의 한글 성경이 백홍준에 의해 의주에 전해졌다. 그로인해 그곳에 자생적 기독교인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어서 만주의 동관교회에 있던 죤 로스 제자인 서상륜도 자신의 고향 의주로 돌아왔다. 그도 역시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도된 무리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교회여 일어나라!” 오레곤 벤쿠버 교회연합회 부흥집회
2021년 미국 오레곤 벤쿠버 교회연합회(회장 김대성 목사)가 주최한 2021년 부흥회집회가 현지 시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오레곤 벧엘장로교회(이돈하 목사 시무) 비전 채플에서 열렸다...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 잘못된 이해가 무질서 불러와”
미국 뉴욕샘물장로교회 담임 현영갑 목사가 신간 <누가 국가를 만드는가?>를 출간했다. 이는 지난해 <자유>를 펴낸 데 이은 것으로, 자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국가를 만드는 기틀이 되고, 또한 기독교가 세상 정치로부터 되찾아 와야 할 기독교의 핵심 가치라는 것이 현 목사의 강력한 주장이다... 
미국 LA의 두개 도시, ‘대통령 이승만의 날’ 선포
미국 LA 월넛 시와 오렌지카운티 스탠튼 시가 10월 1일(현지 시간)을 '대통령 이승만의 날'로 선포했다. 월넛시 시장 에릭칭과 오렌지카운티 스탠튼 시장 대이빗 샤우버는 지난 1일 켈리포니아 부에나팍 할러데이 인 호텔에서 개최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날'을 맞아 시의회에서 결의된 선포문을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이우호회장에게 전달했다... 
목회자들이 상처 입은 영혼들의 치유를 도울 수 있는 방법 5가지
아메리칸 바이블 소사이어티 트라우마 치유 교회 파트너십 이사인 스콧 로스가 최근 처치리더스에 '목회자들이 상처 입은 영혼들의 치유를 도울 수 있는 방법 5가지'란 제목의 글을 실었다. 스콧 로스는 "내 사무실 벽에는 마음이 상한 사람을 자신에게 묶고자 하는 하나님의 열망에 대해 깊이 말해주는 그림이 걸려 있다"며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환이라는 그림은 하나님께서 외롭고.. 
배우 김소연 이상우 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기부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배우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취약계층 아동의 난방비 및 학용품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성결대, 성결교회 역사자료 기증식 가져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5일 오전 11시 성결대학교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성결교회 역사자료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 자료는 「부표관쥬 신약젼셔」와 『新約聖書典林』의 2권이다. 성결대는 이번 기증이 ‘우리는 성결인(聖潔人), 한국성결교회 고서 찾기 모금회’에서 교단 역사와 정체성 확립에 마음을 모아 진행한 모금을 통해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부표관쥬 신약젼셔」는 김경수, 김대환, 임흥근 .. 
엘리야 선지자와 세례 요한의 흥미로운 공통점 7가지
미 기독교 잡지 '크로스워크(Crosswalk)' 가 성경 속 유명한 선지자인 엘리야와 세례요한의 공통점 7가지를 다음과 같이 비교 소개했다. 1.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을 때 그들은 모두 회개할 것을 선포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그들로 하여금 무관심, 불신, 죄악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감한 메시지를 필요케 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관심을 끌기 위..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