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지난 8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별 교원연수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지원청-거점연수원-연수기관이 지역 단위 실무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과 연수기관 특성 반영해 연수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백신접종과 백신 패스가 가진 윤리적 문제들
코로나19 상황은 다양한 의료윤리적인 문제를 앉고 있다. 상식을 벗어난 방역조치와 백신접종이 국민의 인권과 삶을 위협하고 있다. 코로나19를 대응하는 과정 속에 잠재되어 있는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 먼저 코로나19가 어떤 병인지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새 세계가 열리고 새사람이 되게 하소서
정보화 시대입니다. 새로운 정보를 더 빨리 가져야 합니다. 더 빠른 스피드로 새로운 정보에 도달하는 길만이 사는 길입니다. 새 시대보다도 더 급한 것이 새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고후5:17) 새것은 옛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거리서 사라진 ‘캐럴’, 다시 들을 수 있을까?
성탄절을 앞둔 연말이지만, 저작권 문제로 어느샌가 길거리에서 캐럴 음악이 사라졌다. 그런 가운데 길거리에서 캐럴을 다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광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저작권 문제로 길거리에서 들을 수 없게 된 성탄 캐럴을 크리스마스 전에 국민들께 선물로 드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 됐지만… 대면예배 인원 회복 ‘불확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한국교회는 지난 약 2년 간 대면예배에 제한을 받았다. 동시에 온라인예배가 일상화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교인 이탈 등을 우려하고 있다. 최근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방역 정책이 전환되면서 방역 기준이 대폭 완화되긴 했지만, 이런 우려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현 교수, '2021 다니엘기도회' 10일차 말씀 전해 "한 달란트"
2021 다니엘기도회가 10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이날 메시지를 전한 인물은 박성현 교수(고든콘웰신학대학원 구약학)였다. "한 달란트"(마25:14~30)란 제목의 메시지를 전한 박성현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근동어문학과 박사로, 저서로는 '한 달란트'가 있다... 
“文 대통령, ‘차별금지법 검토’ 발언 철회해야”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과 복음법률가회가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차별금지법 검토라는 잘못된 ‘신호’를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신용백 목사 “복음의 두 바퀴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신용백 목사(시넷가푸른나무교회)가 9일 '2021 다니엘기도회'에서 '넘어선 자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본문 말씀은 에베소서 2장 8~10절이었다. 신 목사는 "사람이 갖는 세 가지 종류의 기쁨이 있다. 첫 번째는 '받는 기쁨'이다... 
“주님이시면 된다는 믿음으로 행동하는 인생 되어야”
다음 세대 선교회의 ‘화요밤별’(화요 밤에 뜨는 별) 집회에서 지난 9일 전혁 목사(예람워십 대표)가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막5:25-34)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전혁 목사는 “여호수아 군대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장면을 보면 하나님의 응답에는 때가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된다. 7일간 여리고성을 도는 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데.. 
아르떼슈필 기획 뮤지컬 <타벽> 공연
여성 독립투사 ‘어윤희’의 삶을 그린 뮤지컬 ‘타벽’이 오는 11월 12일 오후 1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새이레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타벽’은 아르떼슈필문화예술센터가 기획하여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일제 잔재청산 및 항일추진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하며 벽을 두드리는 타벽통보법을 활용하여 만세운동을 이루어 냈던 여성 독립투사 어윤희와 현대의 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한남대,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유치 위한 활동 본격화
지난 8일 오후 6시 한남대 성지관에서 열린 2021학년도 청림언택트문화제 개막식에서 재학생들이 마음을 담아 “U대회 충청권 유치 파이팅”을 외쳤다. 지난 4일 충청권 대학들이 충북도청에 모여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회장교인 한남대가 유치 활동 신호탄을 울렸다... 
[백석균의 건강칼럼] 맨발 걷기가 건강 유지에 최고 좋은 운동이다
인간을 비롯해서 모든 생명체는 발이나 뿌리를 통해 지구 전자기장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한다. 미국의 로시 박사는 식물이 뿌리로 땅속 수분을 흡수해 영양분을 섭취하듯 사람의 발 또한 대지로부터 에너지를 ‘추출’해내는 ‘일종의 레이더 음향기기’라고 말한다. ‘대지와 발 사이의 양방향 진동은 인체에 생명력을 공급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 덧붙였다. 우리가 발을 통해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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