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16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UNCRC 한국정부 이행 촉구에 대한 공식입장문을 마련하는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한민국 UNCRC(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동 권리협약의 국내 이행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및 핵심 주제에 대해 월드비전 아동 권리대표단의 토의를 통해 .. 
세이브더칠드런, 한국 아동 포함 수상작 COP26에 전시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간 중 'UN에 보내는 기후위기 영상·그림 공모전' 한국 아동 2명의 수상작을 포함한 작품들을 지난 4일 영국 글래스고 부대행사에서 선보였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의 삶은 우리의 기도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마치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과 같다. 인간의 전 생애는 자신의 필요를 받고 행복하게 되기 위한 자연이나 세상을 향한 끊임없는 기도이다. 이 자연스러운 기도와 갈망은 너무 강하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기도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 때때로 하나님은 당신의 입술에서 나오는 기도를 들으실 수 .. 
한교연, 연말 사회적 약자 위한 나눔·섬김에 주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장을 더욱 확대해 가고 있다. 한교연은 9일 서울서부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참좋은친구들에서 노숙인 2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돈육 30kg을 비롯해 겨울 내복, 양말, 런닝셔츠, 칫솔치약세트, 빵.. 
미, 北인권결의안 초안 공동제안국 합류… 한국은 아직
미국 국무부가 유엔에 제출된 유럽연합(EU)의 북한인권결의안(초안)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고 공동제안국에 참여했다고 확인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국무부 관계자는 9일 VOA에 “미국은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유럽연합의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에 대한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이 결의안이 총회에 상정된 이래 매년 공동제안국에 이름을 올려왔.. 
기독교인은 불의한 권력에 어떻게 저항해야 하나?
국가 권력이 불의하다고 판단했을 때, 기독교인은 거기에 어떤 방법으로 저항할 수 있을까?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 엘정책연구원장)가 9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에 대해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조미수호통상조약 140주년의 역사적 배경과 그 의의(1)
조선왕조는 명나라 중심의 중화질서에 편입하여 세워진 나라이다. 그러므로 조선은 중국을 事大하고, 중화질서에 있는 다른 나라와 交隣하며 유지해 왔다. 이런 조선사회는 19세기 중엽이후 매우 중요한 도전을 받게 되었다. 그것은 기존의 중화질서와는 완전히 다른 질서였다. 그것은 기독교를 중심으로하는 서양의 만국공법질서였다. 한국 근현대사는 바로 중화질서에 속해있던 조선이 서양질서를 수용하여 발전하..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다윗은 자신이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눈을 열고 보니 진정한 왕이 따로 계셨습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자기만 아니라 자기가 다스리는 이스라엘도 다스리시고 나아가 천지 만물을 다 다스리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당신 백성으로 다스리십니다. 천지 만물도 다 다스리십니다... 
“교회, 고령·MZ세대 포용하며 매개체 역할 해야”
사단법인 한국피스메이커가 '제19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행사를 9일 오후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여삼열 목사(KPM 대표)가 진행을 맡았으며, 강은경 관장(서울노원시니어클럽), 공정환 목사(인천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 권정혜 교수(고려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그리고 이명진 목사(보배교회, KPM 이사)가 패널로 참여해 '코.. 
“교회, 회개하고 회복해 다시 세상의 빛 되자”
강학근 목사(대구 서문로교회)가 최근 예장 고신 제71회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강 신임 총회장은 내년, 교단이 설립 7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에 교단을 이끌어가게 된다. 이에 본지는 강 총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에게 취임 소감과 교계 현안에 대한 입장 등을 물었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성경에 나타난 것 근거로 하나님의 어떠하심 찾아야”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지난 6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이 교수는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어떠하심은 하나님의 속성이라고 말한다”고 했다... 
“한국 망명 거부당한 中 성도들, 강제송환 위기”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는 한국 정부가 판용광(Pan Yongguang) 목사를 비롯해 중국 ‘선젠성결개혁교회(Shenzen Holy Reformed Church)’ 성도 60명의 2차 망명 신청을 기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 VOM은 “현대판 ‘메이플라워 교회(Mayflower Church)’라고도 불리는 이 성도들은 2019년 중국을 떠나 제주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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