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신교119안전센터(센터장 조규영)에서 심장을 이식받은 서민환 소방관(40세,남)을 장기기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본부는 “올해 초, ‘의료진과 코레일, 승객들이 만든 3분의 기적으로 심장이식을 기다리던 한 젊은 소방관의 생명을 살렸다’라는 기사가 연일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며 “뇌사자가 기증한.. 
서울시-굿피플, 희망박스 2만 2천개 소외계층에 전달
서울시가 22억 원 상당의 선물상자 2만 2천개를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단체인 굿피플(Good People)과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굿피플,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줄 선물박스를 포장하는 ‘2021 사랑의희망박스 박싱데이’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이날 오후 개최했다... 
이란 기독교인들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장소를 달라”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이란 기독교인 두 명이 가정교회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5년 형을 선고받은 후 영상을 통해 정부에 예배장소 확보를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같은 호소는 페르시아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의 일환인 ‘#Place2Worship’으로서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 아티클18, 세계기독연대(CSW)와 릴리즈 인터내셔널이 최근.. 
[성 중독 시리즈 12] 스킨십과 성중독
“목사님! 지인이와 만난 지 2달이 되었는데요. 스킨십이 너무 깊어지고 있어요. 아직 성관계는 하지 않았지만, 둘이 자취집에 있으면서 선을 넘을 것 같아요...” 대학교 1학년 민철이에게 연락이 왔어요. 여자 친구를 만났는데요. 두 사람 다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 사는데, 스킨십이 깊어지고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사랑하면, 스킨십을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어느 정도까지.. 
美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최근 심장 수술 받아
저명한 복음주의 지도자인 미국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심장 질환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가 대표로 있는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는 최근 성명을 통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오늘 미네소타 로체스터에 소재한 메이요 클리닉에서 심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잘 받았다. 그는 최근 몇 달간 심장 주변에 수축성.. 
서울시, 11월 문화재로 정동교회 등 선정
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덕수궁길에 위치한 서울 정동교회 등을 11월 서울문화재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외에도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서울 구 대법원청사’, 을사늑약 체결장소인 ‘덕수궁 중명전’이 선정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1977년에 사적으로 지정된 서울 정동교회는 배재학당을 설립해 한국교육발전에 앞장선 선교사 아펜젤러가 1898년에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독교 .. 
목원대, 대형 성탄 트리 점등… 내년 2월까지 불 밝혀
목원대학교 교정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밤하늘을 소망의 빛으로 밝히고 있다. 최근 목원대는 학생회관 앞 회전교차로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사랑의 빛이 온 세상에 가득히 퍼지길 기원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두운 땅에 밝은 빛으로 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담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저는 아이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동안에, 기다림이 성숙해지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며, 또한 기다림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전까지 저는 기다림은 그저 수동적일 뿐이라고 짐작했습니다. 기다림의 순간이 지나고 다시 능동적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앉아서 빈둥대며 손가락이나 두드리는 것을 뜻한다고 짐작했습니다. 그러나 제 짐작은 틀렸습니다. 임신이라는 기다림은 참여하고 관여하.. 
월드비전, UNCRC 비준 30주년 기념 정책간담회 개최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0일 서울시청소년미디어센터 및 유튜브를 통해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UNCRC(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해 유엔아동권리협약 기본 원칙에 근거한 정책 아젠다 및 대안 논의를 통해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교] 하나님의 일꾼(2)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일꾼은 어떤 사람일까? 영혼에 대한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둘째로, 영혼을 세우는 사람이다. 부모가 자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랑과 진리로 아이를 양육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꾼은 영혼을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이다. 2절에 보면 바울은 영혼을 세우기 위해서 디모데를 보낸다. 하나님의 사람 디모데를 보내는 목적이 무엇인가?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대전기독학원 권석은 이사, 한남대에 발전기금 기탁
한남대학교의 학교법인인 대전기독학원 권석은 이사가 한남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권 이사는 지난 9일 오후 4시30분 한남대 본관2층 총장실에서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국가조찬기도회, 12월 2일 개최… 대통령 참석 미정
제53회 국가조찬기도회(회장 김진표·이봉관)가 오는 12월 2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도회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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