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수 교수
    이병수 교수, 고신대 차기 총장 후보 단독 등록
    한 차례 총장 선출이 무산됐던 고신대학교가 최근 다시 차기 총장 후보를 모집한 결과 이병수 교수(국제문화선교학)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이사회는 오는 14일 이 교수의 소견을 들은 뒤 투표를 하게 된다...
  •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예수님 닮음이 불꽃처럼 번져 나가는 새해 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민숙희 사제(대한성공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김은섭 총회장(기독교한국루터회)이 대표기도를 진행했다. 이어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NCCK 회장)이 ‘본이 되신 예수(요한복음 13:34-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수잔 솔트 박사
    英 기독교인들, 코로나19 대응 업적으로 훈장 받아
    영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코로나19 대응 업적으로 2022년 신년서훈명단(New Year Honours)에 올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명단에는 공공 및 정치적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훈작(Companion of Honour)을 받게 된 영국 성공회 총회 소속 버켄헤드의 프랭크 필드 경이 포함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목원대
    목원대, 2022 신년하례예배 드려
    목원대가 3일 오전 11시 채플에서 2022년 신년하례예배를 진행했다. 예배에는 유영완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과 권혁대 총장, 정재열 교수협의회장 등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 서울신대 시무예배
    서울신대, 2022년 신년 시무예배 드려
    서울신학대학교는 3일 오전 11시 성결인의 집 대강당에서 신년 시무예배를 드렸다. 교목처장 정병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송규운 대학원장의 기도 후 이사장인 백운주 목사의 히브리서 11장 6절을 본문으로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
  •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이 핵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협의회장 홍신종 장로)가 주최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3일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가 됐다. 1부예배는 홍신종 장로(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신동철 장로(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 직전회장)의 기도, 김민균 장로(준비위원장)의 성경봉독..
  • 신임 총회장 김은경 목사(익산중앙교회, 익산노회)
    기장 김은경 총회장 “새해 저마다 생명 누리도록 교회는 헌신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김은경 목사는 최근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긴 어둠의 터널 가운데 있다. 잠시 일상을 멈추고 고통의 시간을 감내하면, 곧 정상을 회복하리라는 기대는 점점 멀어져가고 여전히 전 사회적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속되고 있다”며 “교회 또한 위기를 겪고 있다. 성도의 교제가 제한되고, 공동체로서의 ..
  •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새해 시작하면서 희망의 끈 놓지 않기를”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가 지난 2일 삼일교회 2부 주일예배에서 ‘희망은 고난보다 오래 산다’(마태복음 15:21~28)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송 목사는 “몇 시 몇 분을 가리키는 시각과 달리 듀얼 타이머는 두 개의 시간을 가리킨다. 하나는 크로노스의 시간, 하나는 카이로스의 시간이다. 크로노스는 1년 365일 흘러가는 시간이다. 카이로스는 물리적인 크로노스의 시간과 달리 우리..
  • MBC ‘놀면 뭐하니?’, 밀알복지재단에 2억 원 기부
    밀알복지재단 “MBC ‘놀면 뭐하니?’ 측 2억 원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이하 재단)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음원 수익금 2억 원을 재단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놀면 뭐하니?’가 2021년 진행한 프로젝트인 ‘MSG 워너비’ 음원 수익 등 부가사업 수익 중 일부라고 전했다...
  • 지형은 목사
    “현실 어려워도 결국 모든 것이 합력해 아름답게 될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2022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 총회장은 “희망은 앞길을 밝혀주는 등불이다.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산다”며 “코로나 때문에 우리에게 열린 새해가 짙은 안개길 같다. 이런 때에 더욱 희망이 필요하다. 그러면 희망은 어떻게 작동하나? 언제 우리 삶에 희망의 빛이 밝아지나? 희망이 사그라지는 까닭은 무엇인가”라고 했다...
  • 김삼환 목사
    김삼환 목사 “교회 통해 개인·가정·사회·나라가 복 얻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일 명성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가운데, 이날 원로인 김삼환 목사가 ‘너의 모든 것을, 너의 앞날을 하나님께 맡기라’(시편 37:1-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이 세상에는 악을 누리는데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의를 행하면서도 가난하게 사는 주의 자녀들도 있다. 그럼에도 오늘 본문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