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오미크론' 지구촌 강타… "언제 끝날지 몰라"
    코로나19 발병이 3년 차에 접어들며 감염병 종식에 대한 기대는 잇단 변이 바이러스의 출몰과 함께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출몰한 지 한 달여가량이 흐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조만간 우세종이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며 유행 양상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지난 4일 강원 동부전선에서 신원미상의 움직임이 포착됨에 따라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가 휴관했다. ⓒ 뉴시스
    강원도 동부전선서 1명 월북… 軍, 3시간 몰랐다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1명이 1일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했다고 2일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다. 하지만 우리 군은 3시간 동안 월북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합참 관계자는 "1일 신원미상 1명이 오후 10시40분경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정부 방역지침에 반발한 자영업자단체 총궐기가 열리고 있다.
    반복되는 방역·보상 논란… ‘정부’는 뭐하나
    또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그리고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에 따른 손실보상. 지난달 16일 정부는 45일 만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을 중단하고,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수준으로의 회귀를 선언하면서 손실보상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 윤석열 후보 이재명 후보
    교회 찾아 새해 첫 예배 드린 대선 주자들
    새해 첫 주일인 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각각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먼저 윤석열 후보는 예배 참석 후 기자들에게 "김삼환 목사와 아주 가깝지는 않다"고 했지만, "인사도 드렸다"고 했다...
  • 1일 2022 제6회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가 개최됐다.
    “새해 첫날의 기도… 이미 하나님 응답 시작하신 줄 믿어”
    새해 첫날 위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환경에서 한국교회가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고, 국가적 중대 상황과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이 한마음으로 절규하며 부르짖는 ‘2022 제6회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가 평촌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최됐다. 원크라이무브먼트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 새해
    목회자가 가져야 할 새해 결심 10가지는?
    2022년 새해를 앞두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가 쓴 ‘모든 목회자를 위한 새해 10가지 결심’이란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회장이자 플로리다 주에 있는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 조사
    미국인 새해 결심은 “건강‧신앙‧재정‧가족순”
    미국인 대다수가 새해 결심으로 건강과 신앙, 재정과 가족을 가장 중요한 주제로 꼽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새해를 앞두고 보도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미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 중 44%는 “건강에 대해 결심했다”고 답했으며 29%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결심했다”고 답했다...
  • 콜럼버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서 성구 떼라”… 미 보안관 “예수 더욱 필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보안관이 자신의 사무실 벽에서 성경 구절을 떼어내는 것을 거부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콜럼버스 카운티의 보안관인 조디 그린은 2주 전 미국 무신론 단체 ‘종교로부터의 자유재단(FFFR)’으로부터 사무실 벽에 있는..
  •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정기총회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영수 장로 선출
    미국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는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이영수 장로를 선출했다. 이영수 장로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펜데믹 사태로 전 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어려운 시간에도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를 지탱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증경 회장님과 고문..
  • 하트쉐어 클럽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어요”
    지난달 5일(현지 시간) 미국 하트쉐어 클럽 학생들은 코이노니아 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가 섬기고 있는 사우스베이 지역 노숙자 천막촌을 방문해 노숙자들에게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에 슬리핑백을 담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