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제4대 담임으로 송경원 목사(50)가 부임했다. 송 목사는 1일(현지 시간) 신년예배부터 사역을 공식 시작했다. 송 목사는 "성도분들의 따뜻한 환영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가진 비전을 따라 세상과 교회를 잇고.. 
“믿음의 날개 펴고 한계 돌파하는 한 해 되길”
수영로교회 담임 이규현 목사와 정필도 원로목사가 최근 2022년 신년 메시지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먼저 이규현 목사는 ‘여전히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의 신년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지난 한 해를 지켜 주셨다. 어려움 중에서 주시는 은혜가 있었다”며 “하나님의 은혜는 늘 우리 곁에서 역사하고 있다. 우리가 .. 
‘크리스천’ 박신혜 씨, 교회서 결혼할까?
탤런트 박신혜 씨와 최태준 씨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오는 22일 오전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3일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그러나 박신혜 씨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결혼식에 대한 세부 사항은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명 37%, 윤석열 28.1%… 李, 尹에 8.9%p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역전한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0%대에 근접하는 약진을 보이고 있다. JTBC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차기 대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후보는 37%, 윤 후보는 28.1%로 집계됐다... 
국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포함 일괄 사의 표명"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포함해 선대위 본부장급까지 선대위 지도부가 일괄 사의를 밝혔다. 중앙선대위는 이날 출입기자들에 공지를 띄워 "중앙선대위는 쇄신을 위해 총괄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 을 비롯해 새시대준비위원장까지 모두가 후보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라고 밝혔다... 
전주시에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건립된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이 곧 완공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천주교와 기독교, 불교 등 종교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체험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종교문화시설 건립사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최근 밝혔다... 
일상에 성큼 ‘메타버스’… 인신공격·저작권 침해 등 대비를
3차원 확장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는 새해맞이 풍경도 바꿨다. 서울시는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자 올해도 작년에 이어 새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현장 행사 없이 유튜브·페이스북 등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해와 차별화되는 점은 메타버스에 가상의 보신각을 만들어 타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종전선언 언급 못하고… 남북대화 노력 차기 정부로
"정부는 기회가 된다면 마지막까지 남북관계 정상화와 되돌릴 수 없는 평화의 길을 모색할 것이며, 다음 정부에서도 대화의 노력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임기 내 마지막 신년사에서 밝힌 남북관계 개선과 관련해 기존 원론적인 입장을 재확인한 것은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주소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서울씨티교회, 2022 신년축복기도성회 2~5일 진행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담임목사)가 2일 신년 첫 주일예배를 시작으로 3일부터 5일까지 2022 신년축복기도성회를 갖고 말씀과 기도로 새해의 문을 열었다. 2일 오전 11시 2부 주일예배에서 광고와 기도회 순서를 인도한 조희서 목사는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것처럼, 새해 하나님 앞에 머리를 숙이고 무릎을 꿇고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른다”라며 신년축복기도성회에 성도들의 적극적..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교단지 선정 ‘올해의 인물’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예장 고신 측 기관지인 기독교보의 ‘2021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손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세계로교회는 지난 2020년 말, 당시 부산광역시가 대면예배를 금지하던 상황에서 이를 어기고 예배를 드려 시설폐쇄 처분을 받았던 곳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시작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가 3일 새벽부터 오는 15일까지 12일 간 진행된다. 교회 측은 3일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들만으로 전체 수용인원의 70%까지만 참석하는 올해 기도회에는 8,400명의 성도들이 새벽 이른 시간부터 모여들어 성황을 이뤘다”고 했다... 
뉴욕교협 김희복 회장 “거룩한 빛을 따라 밝은 한 해가 되길”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김희복 목사가 2022년 신년메시지를 통해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는 거룩한 빛을 따라 밝고 환하게 살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을 권면했다. 김 회장은 “새해에는 빛을 받자. 이 빛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사랑의 예수님이시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의 빛”이라면서 “그러므로 2022년도에는 길을 인도해 주시는 그 빛을 따라가자”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