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진 목사
    북한 지하교회의 중간사적 이해
    신앙의 자유가 합법화 되고 제도화된 나라에서는 그 교회 조직과 모든 활동이 그 나라의 교회 역사로 기록이 되고 공적 활동으로 인정되고 있지만, 북한의 지하교회인 경우에는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신앙의 실체와 활동과 그 조직을 공개할 수 없고 조직 간에 연계성도 불투명하여 한정된 그 자체 조직으로만 은밀하게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한계성을 갖고 있다...
  •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
    [교회음악 이야기] 쥬세피 베르디, 그리고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C.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1898~1963)가 쓴 '고통의 문제' 라는 저서에서 "고통은 영웅의 자질을 드러낼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놀라울 만큼 많은 이들이 그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라고 서술하며 책을 마무리 합니다. 이 말을 이루며 한 시대에 음악 예술 분야에 영웅으로 살았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 신성욱 교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WWJD)
    세상에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성격도 다르고 인격도 다르고 가치관도 천차만별이다. 무난한 사람도 있고 별난 사람들도 있다. 그 모든 이들로부터 한결같이 인정받고 존경받는 사람이 있다면 보통 사람이 아닐 것이다. 만인으로부터 군소리 없이 찬사의 대상이 되려면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 김영한 박사
    죄인을 용서(容恕)하시는 예수(1)
    나사렛 예수는 세상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그러므로 세례자 요한은 자기에게 다가오는 예수를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 1:29)이라고 말했다. 그의 증언은 하나님의 계명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낙원에서 추방당한 아담과 하와에 대하여 메시아를 주시겠다는 창세기의 예언의 말씀과 관련하여야 비로소 이해될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 춘천성시화운동 50주년 희년대성회
    춘천성시화운동 50주년 희년대성회, 성황리에 열려
    춘천성시화운동 50주년 희년대성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 이는 지난 1972년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춘천실내체육관에서 ‘춘천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라는 주제로 열렸던 ‘춘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이만희, 결과적으로 범법자… 보도서 ‘유죄’ 먼저 강조했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에 대한 법원 판결과 관련, 이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를 비판하는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대법원은 이 씨가 신천지 자금을 횡령하고 공공시설을 불법으로 쓴 혐의 등을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 12일 확정했다. 그러나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업무를 방해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 모생한의원 이해민 원장
    “탈모는 교회에서만 완쾌될 수 있습니다”
    탈모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이해민 원장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현대 의학에서 발모는 가능하지만 완쾌는 불가능하다. 발모제나 모발이식에 의존해 치료를 하면 머리카락은 생길 수 있지만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생요법’을 쓰면 발모 뿐만 아니라 완쾌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문제는 그가 상대했던 탈모인 대부분이 머리카락이 나더라도 열정이 식어 중도에 포기, 결국 완쾌까지 가지 ..
  • 목회데이터연구소
    많은 업무·적은 사례비… 생활 만족도 높지 않은 ‘부목사’
    한국교회 ‘부목사’들 중 “생활에 만족한다”는 이들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수로 보면 5점 만점에 평균 3.2점이었는데, 그 원인은 ‘과도한 업무량’과 ‘적은 사례비’가 꼽혔다. 기아대책과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부목사 55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교회 사역 실태 및 인식을 조사, 16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부고] 강문종 광명광산교회 담임목사 모친 김금례 권사
    광명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강문종 목사(광명광산교회)의 모친 김금례 권사가 별세했다. 향년 95세. 빈소는 광명성애병원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으며 입관은 오는 19일 오후 1시, 발인은 20일 오전 7시다. 장례 위원장은 한현희 안수집사...
  • 바이블백신센터
    ‘신천지 돌발 질문, 이렇게 대처하자!’ 세미나 열린다
    바이블백신센터가 오는 9월부터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목사님 대답해 주세요-신천지 돌발 질문, 이렇게 대처하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 나서는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양형주 목사는 신천지 신도들이 전도 현장에서 돌발적으로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매우 자세히 다룬 책 「신천지 돌발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을 최근 출간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 책의 내용을 보다 쉽게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엘리야는 이스라엘에 극심한 가뭄이 있을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에 숨기시고 거기서 까마귀로 아침저녁으로 양식을 공급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집중하게 하옵소서. 고독과 겸손과 기다림의 시간을 잘 견뎌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대면하여 뵙는 것이 필요합니다...
  • 미국 하버드 절망 죽음 사망
    미 복음주의자의 25% “방언 한 적 있지만 오순절 교인은 아냐”
    미국 복음주의자들 대다수는 스스로를 오순절주의나 은사주의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들 중 약 4분의 1은 방언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14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는 현지 ‘인피니티 컨셉츠(Infinity Concepts)’와 ‘그레이 매터 리서치(Gray Matter Research)’가 1천 명 이상의 복음주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