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희 목사(제주 나무와숲학교 교장)
    “세상이 뭐라 해도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작품”
    다음세대를 살리는 예배 ‘2022 인천워십 페스티벌’이 인천크리스천학생연합 더웨이와 마라나타프레이즈의 주관으로 인천간석감리교회 본당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 중이다. 첫날인 지난 15일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회, 마라나타프레이즈의 찬양과 뮤지컬, 현대 무용 워십, 말씀 선포, 기도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제5복음 히브리서
    히브리서를 일컬어 제5복음이라 합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4복음서라 함에 비추어 히브리서를 5복음이라 합니다. 4복음서들은 예수께서 지상에 계시던 때의 행적을 적은 내용이라면 5복음서는 부활 승천하신 후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들을 돌보시고 계시기에 5복음서라 일컫습니다...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방탄' 갈등 분수령… 민주 비대위, 오늘 '당헌 80조' 논의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7일 오전 회의에서 최근 '이재명 방탄용' 논란을 불러온 당헌 80조 개정안에 대해 논의한다. 사실상 개정이 완료될 것이란 전망 속에 당내 일각에서 개정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안건 의결에 변수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비대위의 당헌 개정 논의가 당내 갈등 확산 여부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
    “지금이 복음통일선교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때”
    제3차 8.15광복 77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가 15일(이하 현지 시간) 오후 7시 휴스턴한빛장로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개막됐다.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 주최, 기드온동족선교와 한빛장로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휴스턴교협이 협력하고 미주 기독일보가 협찬한다. 1차 대회는 2020년 LA 파세데나, 2차 대회는 20..
  • 남가주은혜선교교회
    남가주은혜선교교회, 김창곤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미국 남가주은혜선교교회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김창곤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교회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창곤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5년 10월 합신 동서울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2004년에 도미해 2005년부터 포도원교회에서 2022년 6월까지 17년 6개월을 부목사로 섬기다 이번에 남가주 은혜선교교회에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 정부는 향후 5년간 인허가 기준 270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 목표치는 50만 가구로, 최근 5년보다 50% 이상 많은 인허가 물량이다. 수도권은 158만 가구, 수요가 많은 지방 대도시에도 52만 가구를 공급한다. ⓒ뉴시스
    5년간 주택 270만채 공급… 서울 50만·수도권 158만
    국토교통부는 16일 향후 5년간의 공급 계획과 민간의 활력 제고, 공공 지원, 주택품질 제고 등을 위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과도한 규제로 도심 등 선호 입지 공급이 위축되며 집값이 부담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급등한 만큼, 기존과는 차별화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 신봉수 대검찰청 반부패 ·강력부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마약·조직범죄 수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 ‘시행령’ 직진… “마약·조직범죄 엄정 대응”
    대검찰청이 마약·조직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법무부가 '검수완박법'(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응해 개정안 시행령에 따라, 앞으로 검찰은 마약 유통과 범죄단체를 결성한 조직원도 직접 수사할 수 있게 된다...
  • 훼드럴웨이선교교회
    훼드럴웨이선교교회, C&MA 교단과 새롭게 출발
    미국 워싱턴주 훼드럴웨이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C&MA(The 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 교단 가입식을 갖고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교단 가입식에는 훼드럴웨이선교교회 성도들과 C&MA 서북부지역 목회자, 사모가 참석해 교단가입을 축하했다...
  •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 씨와 유족의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박지원 구속요청 및 서욱 등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지원·서욱·서훈 압수수색까지 온 檢… ‘北피살’ 소환도 초읽기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전 국정원장) 등 주요 피의자들 자택 등에 대한 동시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지난 1~2개월간 이어진 참고인 조사를 통해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 준비도 어느 정도 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 조셉 젠 추기경
    ‘반중 운동가’ 조셉 젠 홍콩 추기경, 다음달 공판기일 잡혀
    올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금됐다 풀려난 조셉 젠 홍콩 추기경의 첫 공판일이 다음 달로 예정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5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브루클린 카톨릭 교구 신문 ‘더 태블릿’은 홍콩 자유언론(HKFP)을 인용, 아다 임 홍콩 치안판사가 젠 추기경의 공판일을 다음달 19일부터 23일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 이스라엘 예루살렘
    예루살렘서 제2성전 파괴에 쓰인 로마군 투석구 발굴
    예루살렘에서 예수가 예언한 제2성전의 파괴에 대한 고고학적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3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고대 유물국(IAA)은 지난주 페이스북을 통해 예루살렘의 러시아 영내에서 서기 70년경 로마군이 예루살렘 성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백 개의 투석(ballista ball)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 살만 루시디
    ‘반 이슬람 소설’ 英 작가, 뉴욕서 무슬림에게 피습 후 호전 중
    이슬람 신성모독 논란을 일으킨 유명 소설 ‘악마의 시’를 쓴 인도계 영국 작가 살만 루시디(75)가 뉴욕에서 강연 직전 무슬림의 칼에 피습을 당했다가 호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12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루시디는 뉴욕주 셔쿼터 연구소에서 강연 무대에 오르는 중 괴한에 의해 목과 복부를 15차례나 찔려 그 자리에서 쓰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