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기도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일어난 일이다. 베드로와 요한이 습관을 따라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다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며 구걸로 생계를 이어가던 마흔 살인 한 남자를 고쳐주었다”고 했다... 
우리암 선교사, 충남 공주시 8월 역사 인물로 선정돼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최근 충남 최초 근대학교인 공주 영명학교를 설립해 근대·민족 교육을 장려하는 등 교육으로 공주의 근대를 연 선교사 우리암 선생을 8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활복지 장애인특성화 교육으로 주목받는 나사렛대
최근 TV드라마에 나온 다운증후군 아티스트 정은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우영우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다. 피아노계 우영우로 주목받은 자폐스펙트럼 피아니스트 임종현, 민요요정으로 불리는 발달장애인 이지원. 이들은 모두 충남 천안에 있는 나사렛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이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나사렛대의 특화된 교육프로램과 전문 교수진들의 지원을 .. 
김양재 목사 “예배와 기도의 결론, 평범한 일상으로 잘 돌아가는 것”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모든 예배와 기도의 결론은 평범한 일상으로 잘 돌아가는 것이다. 치우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과거와 미래를 걱정하면 오늘을 0점으로 살게 되는 것”이라며 “모든 것을 주께 드리기로 했다면 아이는 주셔도 안 주셔도 이미 하나님의 응답인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인권재판소, 이란으로 추방될 기독교인 개종자 사건 기각
유럽인권재판소(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는 독일에서 보호를 거부당하고 추방 당할 가능성이 있는 이란 기독교인 개종자의 사건을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신분을 보호하기 위해 이름을 변경하고 공개문서에 H.H.로 기록된 하산(44)은 이란 가구 제작자다. 그는 2018년 독일에 망명을 신청했지만 독일 당국에 의해 거부당했다... 
배우 박지환,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 위한 정기후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배우 박지환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환아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지구기후팬클럽’ 창단 멤버 모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중심이 되어 기후 위기에 대해 답을 찾고 미래를 누릴 권리에 대해 목소리를 낼 ‘지구기후팬클럽’ 창단 멤버를 9월 5일(월)까지 모집한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모두가 하라는 대로 다 하고 있는데 왜 내 가방은 점점 무거워지는 걸까? 왜 걱정은 쌓이기만 할까? 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까? 모두가 가는 길, 옳다는 길로 가고 있는데 왜 내가 바라는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올까? 만약 모두가 맞는 거라고 말하는 그 길이 진정 내게도 맞는 거라면 나한테도 그들과 동일하게 성공이 주어져야 하고, 그들이 잘한 만큼 나 역시 최선을 다했으니 만족스러운 결과가.. 
“3만5천 탈북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북한 복음화”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 둘째 날 탈북 신학생들의 은혜로운 간증들이 이어졌다. 16일(현지 시간)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대회에 참석한 탈북 신학생들이 오전과 저녁까지 모든 순서를 맡아 각자의 간증을 전하는 시간으로 할애됐다. 탈북 신학생들은 감신대, 침례시내, 서울신대, 총신대, 장신대 등에서 총 13명이 이번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미 OC 교계 제77주년 광복절 연합예배 및 성가제 성황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 지역 5개 기독교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주관한 제77주년 광복절 연합예배가 지난 14일(현지 시간)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집트 카이로서 콥트교회 화재… 성직자 등 최소 41명 사망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있는 콥트 정교회에서 주일 예배 도중 화재가 발생해 성직자와 어린이 18명을 포함, 최소 41명의 교인이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등 외신들은 지난 14일(현지 시간) 아침, 인구 과밀 지역인 임바바에 위치한 순교자 아부 세페인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구조 작업에 참여한 경찰관 4명 등 16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뻔한 교회 아닌 펀(Fun)한 교회, 생명력 넘치는 복음 전해야”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남가주교계연합회(상임대표회장 신승훈 목사, 이하 남가주교연)가 LA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개최한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소강석 목사(본국 새에덴교회)는 보다 적극적인 목회로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과 현장예배를 갈망하는 욕구를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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