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임원 후보들
    오정호 “힘 모을 때” 한기승 “ESG 총회로”
    2파전으로 치러질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 레이스의 막이 본격 올랐다. 출마자들이 우여곡절 끝에 최근 후보로 확정되면서, 이제 관심은 누가 총대들의 선택을 받느냐에 쏠렸다. 합동 측은 5일 오전 대구 대명교회(담임 장창수 목사)에서 제107회 총회 임원 후보 영남지역 정견발표회를 가졌다. 부총회장 선거 후보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와 한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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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홍의 아침묵상] 예수의 3대 사역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셨던 사역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예수의 3대 사역(Ministry)라 합니다...
  • 오정호 목사 한기승 목사
    오정호 1번 한기승 2번… 예장 합동 본격 부총회장 선거전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 레이스의 막이 본격 올랐다. 출마자들이 우여곡절 끝에 최근 후보로 확정되면서, 이제 관심은 누가 총대들의 선택을 받느냐에 쏠렸다. 합동 측은 5일 오전 대구 대명교회(담임 장창수 목사)에서 제107회 총회 임원 후보 영남지역 정견발표회를 가졌다. 부총회장 선거 후보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와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에 단연 ..
  • WCC
    [WCC 총회] 우크라 정교회 대주교 “자유·독립 위해 투쟁”
    우크라이나 정교회 체르니히브와 니진의 예브스트라티(Yevstratiy) 대주교가 “3세기 이상 러시아 제국과 소련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고유성을 지우려고 노력했다”며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자유와 독립적인 미래를 위해 성공적으로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67)] 젠더 개념의 유래와 그 거짓됨
    지금 우리나라 기독교계에서는 한창 동성애에 대한 차별금지법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그보다 젠더(gender) 이슈가 기독교에 더 근본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본다. 왜냐하면 젠더 개념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섭리를 그 기반에서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젠더는 트랜스젠더나 젠더퀴어라는 현상의 기반이 되는 개념이기도 하다...
  • 한교총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한교총, 3년 만에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2022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서울시가 후원했고, 한교총 선교협력위원회(위원장 김규세 목사)가 주관했다. 지난 2019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를 갖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7팀이 경연을 가..
  • 김영한 박사
    “우크라 전쟁 6개월… 전쟁 멈추도록 러 압박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발발 6개월 여가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8월 24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6개월이 지나가고 있으나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지난 동구권 공산권 해체와 소련연방 해체 이후 유지된 지난 30년간의 유럽의 평화가 무너지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광야 길을 걸을 때
    오늘도 광야의 길을 힘들여 걸었습니다. 광야에 우리가 갈 길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광야 길을 갈 때 삶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광야의 길 끄트머리에서 저를 찾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절친하게 하옵소서. 모세를 광야의 길 40년을 단련시켜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예상 경로.
    태풍 힌남노, 오늘 밤 제주 근접… 전국 100~300㎜ 비
    기상청은 "태풍이 4일 밤 오키나와 북서쪽 해상을 지나 북상해, 이날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날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발효됐으며, 이날 그 밖의 제주도 해상과 남해, 동해 등으로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 원주시 기독교역사 133주년 기념 전시회
    [포토] 원주 기독교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원주시 기독교 역사 133주년을 기념하는 ‘원주시역사박물관 기획사진전 [그때를 아시나요 2]’ 맛보기 전시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강원감영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전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문막교회에서 두 번째 맛보기 전시가 열린 후, 12월 8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원주시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공간에서 본 전시로 열린다...
  • 왼쪽부터 해리스 감독과 스크랜튼 총리사
    강원 원주 지방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일꾼들 Ⅱ
    원주 도성에 복음을 전한 첫 선교사들이 다녀간 지 이미 한 세기가 훌쩍 넘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는 9월 초 원주선교 관련 초기 사진 자료를 발굴·정리해 화보집으로 펴내 기록하고, 초기 선교역사를 후세들에게 전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복음과 선교의 본질을 생각하며 원주 지방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첫 사람들부터 이를 가꾼 사람들을 Ⅰ편에 이어 연대순으로 정리해 소개..
  • 전경호 목사(다음세대 코칭센터 대표)
    “믿음의 선택 고민할 때 있지만, 믿음의 선택은 후회 없어”
    한성교회 9월 금요성령집회에서 지난 2일 전경호 목사(다음세대 코칭센터 대표)가 ‘믿음, 거절과 선택의 결단!’(히 11:24~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경호 목사는 현재 다음세대 코칭센터를 통해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제가 서른 살에 청년 사역을 시작해서 60세까지 했다. 평생 놓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의 부름 때문에 청년부 사역을 내려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