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사회는 동아프리카 전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기아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한 기독교 단체가 비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는 새로운 보고서에서 이 지역의 기아가 지난해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재개되는 양화진 음악회, 가을밤 물들일 클래식 공연
제25회 양화진 음악회가 오는 23일(금) 오후 8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양화진문화원이 주최하는 ‘양화진 음악회’는 2008년 시작된 이래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통해 마포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별히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음악회에서 다시 한번 마포구 주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LA 출신 이란 방송인, 美 채널과 협력해 복음 전해
미국 LA 출신의 이란 방송인이 이란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미국의 방송 채널과 협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며, 이란 얼라이브 미니스트리(Iran Alive Ministries, IAM)은 최근 채널원/카날 예크 TV(Channel One/Kanal Yek TV)와 공식적으로 제휴해 황금 시간대에 복음 중심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시작했다... 
[김진홍의 아침묵상] 이사야서의 신앙(8) 〈고레스 왕 이야기〉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침공으로 예루살렘 성이 함락당하고 포로로 끌려갈 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예레미야가 포로로 끌려가는 일행에게 일렀습니다... 
국산백신, 코로나 변이에도 효과… "교차접종 가능할 듯"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스카이코비원) 백신이 코로나19 오미크론 BA.1과 현재 유행 중인 BA.5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추가접종 후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5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는 스카이코비원 백신은 현재 1·2차 기초접종에만 활용할 수 있지만 추후 교차접종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추석 맞아 5천 가구에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 어르신,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국내 취약계층 5,000가구에 1억 7,500억 원 상당의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이 박스에는 즉석밥, 야채죽, 된장찌개, 미역국, 장조림 등 간편조리식품 11종이 담겼다... 
그래함 목사, 고르바초프 사망 애도 “냉전 종식에 큰 공로”
미국의 저명한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91세를 일기로 타계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을 추모했다. 그래함 목사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련의 마지막 지도자에게 경의를 표하며, 냉전 종식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그의 공로를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오랜 투병 끝에 30일 저녁 러시아 중앙 임상병원에서 사.. 
美 대형 기독교 로펌 신임 대표 선임… “신앙 자유 적극 옹호할 것”
미국에서 종교 자유와 관련된 변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기독교 로펌 ‘자유수호동맹(Alliance Defending Freedom, ADF)이 새로운 사장 겸 CEO를 선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자유수호동맹은 단체의 법률 고문인 크리스틴 와고너(Kristen Waggoner)를 새 수장으로 낙점했다... 
힐송 설립자 휴스턴 목사 “과거의 유산, 실패로 규정 못해”
힐송교회 설립자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이 글로벌 담임목사직을 사임한 지 5개월여 만에 연단에 올랐다. 휴스턴 목사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워싱턴주 시애틀의 크리스천페이스센터(Christian Faith Center)에서 “당신보다 오래가는 유산”(A Legacy That Outlasts You)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실수와 실패, 깨어짐이 남겨진 유산을 규정하도록 내.. 
‘은퇴’ 릭 워렌 목사의 마지막 설교… “끝을 염두에 두라”
미국의 초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를 43년간 담임하며 목회한 릭 워렌(Rick Warren, 68) 목사가 마지막 주일 설교를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릭 워렌 목사는 담임목사로서 전하는 마지막 설교에서 1980년 교회를 시작할 때 처음 전했던 메시지를 꺼내 들었다... 
엔데믹 시대, 교회 부흥과 다음세대 목회전략 논의한다
엔데믹 시대 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목회전략을 논의하는 ‘2022 다니엘기도회& 꿈이있는미래 미국동부지역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오는 9월 12일과 19일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각각 개최된다... 
PGM 선교사집중훈련, 7년간 102명 선교사 파송
세계전문인선교회(PGM)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제7회 PGM 선교사집중훈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훈련의 목적은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구체적인 헌신을 기다리는 선교 헌신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문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7회에 걸쳐 총 10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52명의 수료자가 배출됐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