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신학대학교(이하 호신대)는 1955년에 설립된 개신교 신학대학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직영 신학대학교다. ‘믿음, 배움, 섬김’의 교육이념을 가지고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최흥진 총장을 만나 교육가치관, 호신대가 추구하는 신학교육, 교육 이념, 포스트 코로나 교육 비전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미 남가주 차세대 목회자 설교 축제 열린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가 주최하는 제7회 남가주 한인 신학대학 설교 페스티벌이 현지 시간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에 있는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열린다... 
미 법원, 캘리포니아 교육구에 “반동성애 학생 클럽 허용하라” 판결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운동선수 동아리를 학군이 공식 승인을 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제9항소법원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파이어니어 고등학교에서 공식 승인을 되찾기 위해 소를 제기한 ‘기독교 운동선수 펠로십’(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FCA)의 손을 들어줬다... 
미 법원 “동성혼 촬영 거부권 인정”… 기독교인 작가 손 들어줘
미국 연방법원이 동성 결혼식 촬영을 거부한 기독교인 사진작가를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켄터키주 서부지법의 벤저민 비튼 판사는 “루이빌시는 이성 커플의 결합을 결혼으로 축하하는 신앙이 동기인 사진작가 첼시 넬슨에 대해 LGBT 차별금지 조례를 시행해선 안 된다”고 판결했다... 
故 조용기 목사 1주기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
조용기 목사 별세 1주기를 맞아 기념예배와 목회자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마련된다. 또 1주기에 맞춰 여의도순복음교회 내에 ‘조용기목사기념홀’과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조용기목사기념관’을 오픈하고, 국제신학연구원은 조용기 목사 평전도 출간한다... 
'힌남노', 매미급 유지하며 북상 6일 남해안 상륙… 전국 영향권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4일 제주도먼바다부터 시작해 우리나라를 강타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이번 태풍은 한반도에 가장 큰 인명·재산 피해를 남긴 태풍 '사라'와 '매미'에 못지 않은 위력을 지닐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힌남노가 남해안에 상륙하는 5~6일 중심기압이 950h㎩(헥토파스칼) 전후로 매우 강한 상태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리는 어떻게 자유를 주는가
이 위대한 성경 구절은 미국 CIA(미국 중앙정보국) 본부 현관 입구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구절은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CIA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별 영향을 주지 못한다. 교회에서조차 이 구절은 피상적으로 취급될 뿐이다... 
숭례문 명품관 ‘사라몰’ 3일 개관예배 드리며 정식 오픈
숭례문 명품관 사라몰(SARA MALL)이 3일 정식 개관, 이날 오후 개관예배를 드렸다. 사라몰은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을 바라보고 있는 에티버스타워에 600평 규모로 마련됐다. 숭례문 수입상가와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최대 지역 상권인 남대문 시장과 함께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창조의 질서와 구속의 질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실 때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의로운 사람이 겨우 구원을 받는다면 경건치 못한 죄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지만 선한 일을 하면서 자기 영혼을 진실하신 창조주께 맡기게 하옵소서... 
“카이퍼, 인민·국가주의 배격하고 신적 주권에 기초한 공화정 지지”
제53회 한국개혁신학회 장신대 성서연구원 국제학술심포지엄이 3일 장로회신학대학교대학원(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김은득 박사(한국성서대, 조직신학 강사)가 ‘공공신학자로서 아브라함 카이퍼: 신칼빈주의 강연’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1959년 장로교 분열 당시 미 선교사·복음주의권 반응은?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이재근)가 3일 오후 온라인 ‘줌’(zoom)으로 제406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1959년 한국 장로교 분열에 대한 미국 선교사와 미국 복음주의권 반응 연구’라는 제목의 정병준 교수(서울장신대)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건강한 소그룹 사역 있는 교회에 부흥 일어날 수 있어”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2022 하반기 소그룹 사역을 준비하는 소그룹리더십 개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엔데믹시대 역동적인 소그룹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엔데믹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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