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 루케이도 목사
    맥스 루케이도 “1년 전 대동맥류 진단… 성령께서 주시는 평안”
    미국의 복음주의자이자 유명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가 1년 전 대동맥류 진단을 받았을 때 “불안을 다루는데 있어 정말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소재한 오크힐스 교회의 담임이기도 한 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거의 68세다. 더 젊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저는 천천히 배우는 사람”..
  • 인천퀴어음란집회 반대연합대회 준비위원회
    “인천퀴어집회, 가정질서 무너뜨리는 반성경적 집회”
    인천퀴어음란집회 반대연합대회 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4일 오전 인천시의회 앞에서 인천퀴어집회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인천 동성애 퀴어 음란집회는 하나님의 인간 창조목적과 가정질서를 무너뜨리는 반성경적인 집회”라며 “동성간 성행위를 조장하는 퀴어음란집회는 국민 대다수의 정서에 맞지 않는 반교육적이고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들은 적극 반대한다..
  • 장신대 야곱의 십자가 기증식 및 제막식
    장신대,‘야곱의 십자가’ 기증식 및 제막식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지난 13일에 ‘야곱의 십자가’ 기증식 및 제막식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상당교회(안광복 위임목사)의 김재우 안수집사와 라문숙 권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 작품은 오동섭 목사(미와십자가교회 위임목사)가 창세기 28장 10~19절과 요한복음 1장 50~51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디자인하고, 4개월 간 제작하였다...
  • 시인들의 언어로 본 예수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글은 오랫동안 인류의 고전 자리를 차지했던 《성서》조차도 외면을 당하는 시대의 끝물, 그 언저리에서 보편적인 삶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는 것을 문학적인 언어에 기대어 말하고자 했던 결과물입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읽히고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하는 조각글 속으로 들어가면 필자의 마음과 성서의 세계가 교차되는 지점에서 어떤 초월의 정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서를 단지 진리체계니 구..
  •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
    [교회음악 이야기]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
    위약효과(placebo)라는 의학 용어가 있습니다. 맞지 않는 약인데 맞는 약이라고 믿고 복용하면 원하는 효과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배가 아픈 사람에게 급한 나머지 감기약을 위장약이라고 주면 그는 그 약을 먹고서 속이 편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실제 2차 대전에서 병사들을 대상으로 큰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 가진수 교수
    예배가 이끄는 삶(스가랴, 말라기)
    날아가는 두루마리, 여러 빛깔의 말들, 더러운 옷을 입은 제사장, 바구니를 들고 있는 날개 달린 여인, 벌 받은 목자들, 흩어진 양떼 등은 스가랴서 말씀의 그림들입니다. 인상 깊은 그림 하나가 천 마디 말과 같듯이 스가랴 말씀의 예언은 분명 놀라운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찬양에 미술과 예술이 합쳐진다면 예배는 새로운 역동성과 생생한 ..
  • 동두천 두레마을 배초향(방아)
    [김진홍의 아침묵상] 여호와의 7 절기(2)
    추석 명절을 보내며 성경의 절기를 생각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레위기 23장에 정리되어 기록된 7 절기를 적었습니다. 절기를 생각할 때 중요한 것은 절기의 내용이나 순서나 그에 담겨진 영적 의미가 여호와의 구원사를 그대로 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영산 조용기 목사 1주기 추모예배
    “조용기 목사님 본받아 성령 충만해 사명 감당하자”
    故 영산 조용기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예배에선 전호윤 목사(영목회 회장, 순복음강북교회)의 사회로 김천수 장로(장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의 성경봉독, 베데스다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영원한 본향’(히 11:1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윤석열 대통령
    “尹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北 인권 거론해야”
    ‘사단법인 북한인권’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올인모)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 인권을 거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14일 낸 성명에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윤 대통령이 글로벌 리더 국가의 역할을 제시하고 북한 비핵화도 촉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그런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 제13회 한성연
    성결교단들 “불교계 종교편향 주장, 옳지 못해”
    국내 성결교단 세 곳(기성·예성·나성)이 연합한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가 “불교계의 신안 기독교 체험관 건립에 대한 종교편향 주장은 옳지 못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한성연은 성명에서 “불교계가 최근 전남 신안군의 기독교 체험관 건립에 대해 종교편향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불교계 단체들과 언론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일제히 이를 문제 삼고 있다”며 “심지어 박우량 신..
  • 기공협
    ‘템플스테이·연등제’ 불교계의 ‘종교편향’ 주장, 옳은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가 ‘정부의 종교정책과 불교계의 종교편향 주장’이라는 주제로 1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회의실에서 발표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최근 불교계에서 전라남도 신안군이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창립자인 故 김준곤 목사 등을 관광문화자원으로 내세우는 것이 종교편향이라는 주장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