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봉 두 번의 폭풍(사라, 힌남노) 피해 섬김으로 하나 되면 두 배의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한교봉, 태풍 피해 입은 포항시 방문해 위로 전해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경상북도 포항시 일대를 방문했다. 이 지역에선 태풍에 따른 강풍과 집중폭우 피해로 인해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교봉은 교회당과 집이 침수된 포항재난지역을 13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방문해 수해민들을 돌보며 아픔을 어루만지며 위로했다고 14일 전했다...
  • 임신 낙태
    “젊은 그리스도인들, 연애·결혼·출산 포기하지 않았으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저출산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는 핑크(PINK) 족의 국가다. 핑크는 소득이 낮아 아이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Poor Income No Kids)을 일컫는 신조어”라고 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보편적 출생등록 도입 위한 국회의 적극적 역할 촉구’ 성명서
    초록우산, ‘보편적 출생등록 도입 위한 국회의 적극적 역할 촉구’ 성명서 발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15일 보편적출생신고네트워크와 함께 ‘보편적 출생등록 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 역할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번 성명을 통해 현재 국회에 발의된 2개의 법안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14860, 정부발의) △외국인아동의 출생등록에 관한 법률안(의안번호 16167, 권인숙 의원 대표..
  • 월드비전이 여아∙여성 권한증진사업의 성과와 과제, 방향성을 논의하는 국제개발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월드비전, 여아∙여성 권한증진사업 ‘국제개발협력 포럼’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는 2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통합적 접근에 기반한 여아∙여성 권한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월드비전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양성평등 및 여성·여아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5번 목표에 기여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경제 및 사회에서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이 촉발한 조..
  •  굿네이버스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글로벌 캠페인 '해브 어 굿네이버스(Have a Good Neighbors)'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해브 어 굿네이버스’ 글로벌 캠페인 전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글로벌 캠페인 '해브 어 굿네이버스(Have a Good Neighbors)'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브 어 굿네이버스'는 세상 모든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인사말이란 의미로, 전 세계 이웃에게 안부를 묻고 인사를 건네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 신동만 장로
    하나님의 궤(櫃)와 십자가의 도(道)(4)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16~17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당시 가나안 땅, 유대인에게 머물러 있던 유대교와 예수그..
  • 국제도시선교회
    “가스파동 극심한 유럽, 오히려 마음의 문은 크게 열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복음에 대해 마음이 열린 적이 없습니다”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도시선교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현재 러시아발 가스파동으로 인해 극심한 에너지 대란을 겪고 있는 유럽의 영적인 상황에 대해 이같이 표현했다...
  •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영혼구원해 제자 삼는 일, 교회의 존재 목적”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있는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신동일 목사(에릭신, 휴스턴 뉴라이프펠로우십처치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가을 부흥회를 개최했다. 신동일 목사는 부흥회 기간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교회의 존재 목적과 성경적 리더십, 섬김과 복음적 삶을 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 된 교회로 나아갈 것을 주문했다...
  •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미 남가주 음악인들 선교와 이웃돕기에 한마음
    미국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이영수 장로)가 펜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선교사들과 신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오는 25일(현지 시간) 오후 5시30분, 나성한미교회에서 "제14차 사랑의 찬양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