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9일 기흥나노파크에서 노사가 4대4로 TF 킥오프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최대 노조 전삼노, 새 집행부 출범… 성과급 제도 개선 협상 주목
    전삼노는 지난달 20일부터 2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4기 집행부 선거에서 한기박 기흥지부장(기호 1번)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의 러닝메이트인 우하경 조합원은 수석부위원장, 이윤경 조합원은 사무국장으로 각각 당선됐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공식 취임했다...
  • 로봇청소기 보안 점검 참고 영상 캡쳐 ⓒKISA
    중국산 로봇청소기 보안 취약점 확인… 개인정보 유출 우려 고조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얻던 중국산 로봇청소기에서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견됐다. 한국소비자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일 합동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일부 중국산 제품이 부실한 사용자 인증 절차로 인해 가정 내부 사진과 영상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외부로 유출할 수 있는 취약점을 안고 있다고 경고했다...
  • 에바 알머슨 ⓒ주최 측 제공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한국서 새로운 창작 도전 나서
    에바 알머슨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2018년 첫 한국 전시에서 4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킨 이후, 여러 차례 전시를 통해 한국 관객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방문은 그 연장선상에서 신작을 중심으로 무대와 전시의 경계를 허물고,..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감독 선거권 ‘13년급 이상’으로 상향 추진… “세대 배제” 반발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기감)가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 제도를 대폭 손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선거권자의 범위를 기존 ‘정회원 1년급 이상’에서 ‘정회원 13년급 이상’으로 상향하는 방안이다. 여기에 선거 비용 상한제 도입, 임상 목회교육 의무화 등 여러 조항이 함께 논의됐다...
  • 하이패밀리
    하이패밀리, “존엄한 죽음 문화로 전환” 장례문화 개선 논의
    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는 지난 1일 경기도 양평 본부에서 ‘인생은 원더풀, 떠남은 뷰티풀’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새로운 장례문화의 방향을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목회자와 교회 장례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재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 예장통합, 해방 전 북한교회 전수 조사 착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해방 이전 북한교회의 현황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는 2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해방 전 북한교회 총람〉 편찬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서울신대 신대원 동문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 개최
    “교회의 주인은 주님, 성령 인도 따라야 건강한 교회”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동문회(회장 도강록 목사)가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성령과 부흥’을 주제로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2일 둘째 날에는 ‘나는 목회를 말한다’를 주제로 진형민 목사(경주중부교회)와 조준철 목사(만리현교회)의 사역 소개와 정성진 목사(열방교회)의 ‘건강한 교회 만들기’ 주제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 건국전쟁2 시사회
    “<건국전쟁2>, 붉게 물든 역사 왜곡 바로잡는 계기 되길”
    이번 포스터에는 1948년 5월 제주 4·3 사건의 발단이 된 남로당 무장 봉기를 제압하기 위해 파견된 조선경비대 제9연대장 박진경 대령이 전면에 등장한다. 영화에 따르면, 1948년 제주 4·3 사건 발생 직후 제주 제11연대를 지휘하는 임무를 맡아 제주로 간 스물여덟 살의 청년 장교 박진경 대령은 부임 43일 만에 남로당 프락치였던 손선호 하사 등 8명의 좌익 공산주의자들에게 무참히 살해..
  •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집회
    [사진]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집회’ 현장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오는 6일까지의 일정으로 2일부터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시작했다. 명성교회는 매년 특별한 기간을 정해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진행하며, 한국교회에 새벽기도회 문화를 확산했다. 이번에는 집회 마지막 날인 9월 6일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명성교회 뿐만 이날 한국교회 성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뉴시스
    시민단체들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즉각 사퇴해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등 다수 시민사회단체들이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2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교육부장관은 국가의 교육정책에 책임을 지고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중요한 자리이다. 교육부 수장은 누구보다도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추고,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최교진 후보자는 그 기본적인 자격을 충족하지 못하고..
  • 김정석 감독회장
    김정석 감독회장, 한려지방회 방문해 교역자 격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1일, 삼남연회 한려지방회(박동원 감리사) 교역자회의가 열린 충무은혜교회(김순덕 목사)를 방문해 교역자들을 격려하고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지방회 순회 방문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하는 동역자들을 찾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