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구호단체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이하 현지시간0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지는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인 잘랄라바드(Jalalabad)에서 약 27k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대 M.Div 동문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 성료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동문회(회장 도강록 목사)가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성령과 부흥’을 주제로 진행한 전국 목회자 세미나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됐다. 3일 마지막 셋째 날에는 정기총회와 세미나 및 폐회예배 순서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 진행된 세미나에서 ‘꿈 10계명’(창 49:22~26)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이기용 목사(.. 
쿠바서 야구 대신 복음 선택한 목회자, 박해 속에도 사역 이어가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쿠바의 한 젊은 목회자가 전도유망한 야구 선수의 길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심한 이후, 체포와 재산 압류 등 끊임없는 박해를 겪으면서도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보안상 ‘요엘’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그는, 자신과 동료 쿠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곧 쿠바에서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낙태가 만삭 출산보다 안전? 무책임한 주장”
70개 단체들이 연합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3일 “‘낙태가 만삭 출산보다 안전’하다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주최 간담회에서 나온 발언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입장을 발표했다. 태여연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 남인순 의원은 ‘모든 사람들의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보장을 위한 유산유도제 도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낙태약은 기존의 ‘낙태약’이라는 표현 대신 ‘유산유도제.. 
GAWPC 남가주노회, 제72회 정기노회 개최
세계예수교장로회(GAWPC) 남가주노회(노회장 정요한 목사)가 지난 8월 31일(현지 시간) 남가주중앙교회에서 제7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노회장 박기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서기 오세원 목사 대표기도, 박종대목사 가족 특별찬양이 있었다... 
“낙태 약물 도입, 생명 존중 가치 훼손 부를 것”
70개 단체들로 구성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낙태 약물 도입에 반대하는 입장문을 3일 발표했다. 태여연은 이 입장문에서 “지난 8월 27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낙태 약물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며 “이제는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낙태 약물 도입에 대한 명확한 추진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 
“차별금지법 우려”… 700개 단체, 원민경 후보 사퇴 촉구
성평등가족부 반대 대책위원회(700개 단체 연합, 위원회)는 3일 낮 12시 국회의사당 1번 출구 옆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즉각 사퇴와 정부의 성평등가족부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원 후보자 청문회가 증인이나 참고인 없이 진행되고 있어, 국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25일에.. 
“성평등가족부 설치는 위헌… 원민경 후보 즉각 사퇴해야”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한다연),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에 배치되는 성평등가족부 설치를 즉각 철회하고,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기장 동반대 “김희헌 한신대 신학대학원장 인준 반대”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가 최근 성명을 내고, 올해 9월 열리는 기장 총회에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으로 추천된 김희헌 목사의 인준을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장 동반대는 “이 글은 누군가 개인이나 특정 교회를 폄하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교단을 사랑하여 고육지책으로 직언하는 것”이라며 “김희헌 목사의 신학대학원장 인준을 거부하는.. 
교회건축포럼, 서울·대구서 교회 공간 활용 세미나 개최
교회 건축과 예배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10월 서울과 대구에서 마련된다. 교회건축포럼은 오는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 16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새로운 변화 추구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축, 디자인, 미디어, 공조 분야 전문가들이 교회 사역 현장과 맞닿은 주제들을 다룬다. 최두길 대표(야긴건축사사무소)는 교회 공간의 주중 활용 방안과 프로젝트 매니.. 
G2A 집회, 개천절 본행사 앞두고 사전 예배 진행
오는 10월 3일 열리는 대규모 G2A(Go to All) 집회를 앞두고, 주최 측이 준비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집회는 국내 주요 예배팀과 1만50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장시간 예배 모임으로, 1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고신대 개교 80주년 앞두고 유가족 기부 소식
부모 세대의 신앙과 헌신을 기리려는 자녀들의 뜻이 고신대학교에 귀하게 전해졌다. 최근 고 이성희 장로와 고 오혜순 권사(화명중앙교회)의 유가족들이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다섯 남매가 한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은 물금교회 이용창 목사가 대표로 학교를 찾아 전했다. 이성희 장로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행정부장으로 섬기며 교회와 의료 사역에 일생을 바쳤다. 오혜순 권사는 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