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문학상
    “문학은 현실을 증언하고 애도하는 간절한 목소리”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가 주관하는 제 30회 대산문학상 수상자에 소설가 한강, 시인 나은희, 한기욱 교수 그리고 한국화, 사미 랑제라에르(Samy Langeraert)가 선정됐다. 대산문화재단은 9일 서울 교보문고 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교회 예배
    美 기독교인 89% “교회 건물은 초월적인 공간”
    대부분의 미국 성인들은 교회 건물을 평화의 느낌과 하나님과의 연결을 경험할 수 있는 초월적인 공간으로 생각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자칭 기독교인을 포함해 대다수는 초월적이라고 여기는 공간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지 않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바나그룹과 아스펜 그룹이 협력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9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 스탠리 하우워워스 읽기
    그리스도의 증인 된 교회를 위한 신학적 윤리학
    스텐리 하우어워스는 성공회 신학자이자 기독교 윤리학자이다. 그는 왕성한 학문적 저술과 함께 <한나의 아이>, <덕과 성품> 등 친숙한 일상의 언어로도 신학적 윤리학을 펼쳐왔다. 하우어워스에 대해 연구한 김희준 작가는 이 책에서 하우어워스의 주요 저작들에 기반하여 그의 신학적 윤리학의 이론적 밑바탕을 다루고 이를 한국교회라는 맥락에 실천적으로 적용하고자 한다...
  • 히즈쇼
    히즈쇼 ‘현장예배 회복’을 위해 4가지 솔루션 제시
    어린이 기독교 컨텐츠를 제작하는 히즈쇼(hisshow 대표 백종호)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의 ‘현장예배 회복’을 위해 4가지 솔루션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사역 바이블인 ‘교회학교 트렌드 2023’ PDF를 무료로 제공한다...
  • 107세 여성
    美 107세 여성 “성경 읽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더니 장수”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여성이 107세 생일을 맞고 “장수는 하나님과 성경에 따른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1915년 10월 10일 출생한 아델 줄리 톰슨(Adell Julie Thompson)은 사는 동안 20여명의 미국 대통령을 경험했다. 올해 107번째 생일을 맞이한 그녀를 위해 톰슨의 친구와 가족들은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 출간 기자간담회
    “가정에서의 신앙이 교회에도 결정적 영향 미쳐”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조성은 목사, 이하 가정협)가 10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NCCK 예배실에서 ‘2023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송지연 목사(가정협 편집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주희 목사(가정협 부회장)의 인사말, 가정예배서 출간 취지 설명 및 기증사업 안내, 가정예배서 집필 소감 및 활용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 권영세 통일부 장관
    권영세 장관 “대북전단금지법, 표현의 자유 침해해 위헌”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소위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과잉금지원칙에 위반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의 원칙, 비례성의 원칙에 위반돼서 헌법에 위반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장관은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 위헌확인’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헌법재판소에 이 같은 의견을 제출했다...
  • 개그맨 오지헌 손종원 목사
    개그맨 오지헌 “청년들, 불꽃같이 일어나길”
    개그맨 오지헌 씨가 교회 청년들에게 자신의 신앙을 간증하며 부흥과 회복을 염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초교파단체인 ILP(I Love Pastor, 대표 손종원 목사)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에서 교회 청년들을 위한 집회인 ‘워십 앤 파티’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 오 씨가 출연하는 것...
  • 레디 플레이어 원
    기술 혁명… “세상은 질문하고 있는데, 교회는 답하지 않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이하 장신대) 학생지원실인 글로컬현장교육원이 장신대 재학생과 주제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진로 세미나’를 8일 교내 소양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남성혁 교수(장신대 실천신학)가 ‘메타버스 시대의 사역 진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목회자 예배
    “유능한 지도자 양성에 눈물 흘려 수고하는 자 되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1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무능한 간부는 적보다 더 무섭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도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 나라의 대통령, 한 팀의 리더, 한 회사의 주인 및 각 기관의 장과 모임의 리더는 비중이 각각 다르지만 그 중요성은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