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이슬람국가(IS)가 나라 전체를 장악했던 이라크 주민들이 재건에 분주한 가운데 현지의 한 기독교단체가 트라우마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알 코쉬 마을 출신의 위삼 형제는 현지에서 알려진 수도사로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의 원동력이다... 
아름다운재단,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아름다운재단이 1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3회 화학안전주간’ 개회식에서 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와 학교 환경 조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환경보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취약 국가 아동 대상 심리정서지원 교육 실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우크라이나 및 취약 국가 아동을 위한 심리정서지원 교육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여명석, 이하 SNU공헌단)과 함께 ‘2022 하계 쉬운 콘텐츠 제작 사업’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명덕학사, 감신대 여학생들 위한 장학금 기탁
명덕학사(성봉희 이사장)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 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2억 4천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1일 명덕학사 성봉희 이사장과 박온순 이사, 홍정선 이사가 총장실을 방문하여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본 장학금은 ‘명덕학사 장학기금’으로 적립하고 기금이자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운용되며 1년 후인 2023년 11월 이후 그 첫 장학금 수혜자가 배출될 예정이다... 
서울신대, 대학 발전을 위한 ‘특별한 초대’ 진행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지난 10일 CCMM빌딩(국민일보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서울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한 특별한 초대’(이하 특별한 초대)를 진행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매년 특별한 초대를 통해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과 지속적인 교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특별한 초대를 통해 대학의 발전 성과를 공유 및 비전 제시를 통해 대학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美 루이지애나주 58개 UMC 교회, 동성애 논란 이유로 탈퇴
미국 루이지애나주 연합감리교회(UMC) 58개 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으로 인해 교단에서 공식 탈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 루이지애나 연회는 특별총회를 열어 UMC를 떠나기로 결정한 58개 교회의 투표를 승인했다... 
최고의 하나님, 최선의 예배
예배는 신앙 생활의 중심이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이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신앙과 삶이 살아나고 회복된다. 전남수 목사(제자들교회 담임, 저자)는 '예배는 우리의 전 인생을 살린다.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예배와 삶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다. 예배에 성공하고 있다면 승리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고, 예배에 실패하고 있다면 이미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라고 하며 예배 회복,.. 
봄부터 이어진 시인 김춘수 기념 행사, 최근 대구문학관에서도 개최
대표작 ‘꽃’으로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1922~2004)를 기념하는 행사가 최근 대구문학관에서 개최됐다. 대구문학관이 기획한 시인 김춘수의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이다. 이번 기획전은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 
배우 임지규 “지으신 목적대로 십자가 자랑하며 살기 원해 ”
등주교회(담임 백성현 목사) 청년부 예배에서 지난 13일 배우 임지규 형제가 간증을 전했다. 임지규 형제는 “오랫동안 성경을 오해하면서 신앙생활을 했다. 성경은 구원을 얻기 위해 지켜야할 수많은 명령들이 쓰여 있는 책이라고 이해했었다. 하지만 성경은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했다... 
한동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연속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학부생으로 구성된 한동대팀(강태연, 이동헌, 박시은)이 지난달 24일 한국 특허청이 주관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특허전략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헀다.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대학의 특허 데이터 활용과 분석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자는 목적으로 매년 특허청이 주관으로 개최된다.. 
한신대, 오산시 최초 초·중·고·대학 연계 상생 실무 간담회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오산시 최초로 SW·AI 융합교육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등 교육관련 기관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신대는 지난 10일 오후 4시부터 ‘오산시 초·중·고-대학 SW·AI융합교육 상생 실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오산시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 44개의 교장, 교감,.. 
“복음, 오해·시선·비난·판단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진실을 담아낼 수 없는 소설은 그만 쓰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소설 쓰시네’, 사실과 다른, 말이 안 되는 소리를 들을 때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소설의 허구성을 빗댄 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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