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14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중국공상은행의 숲 조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의 하효건 대표 및 임철규, 이후종 부대표, 서울 사랑의열매의 신혜영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대구경북 장애아동에 예체능 교육비 기부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지부장 황대벽)는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이사 윤창진)으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장애아동 예체능 교육비 1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15일(목) 밝혔다. 기부금은 예체능에 소질이 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전문 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의 재능 개발을 위해 쓰인다... 
아신대학교, 2023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아신대학교가 오는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인터넷 유웨이 어플라이를 통하거나 또는 방문을 통해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방문의 경우 2023년 1월2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아신대학교는, 지난 48년간 아시아와 세계복음화, 아시아 교회 지도자 양성 및 국내 글로벌 융합 지도자 양성에 전념해온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의 새 이름이다... 
“성탄의 은총 가운데 생명 죽임의 길에서 생명 살림의 길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NCCK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은 지금 여기 총체적 생명의 위기 속에서 고통스런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요, 구원의 소망이며,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추는 화해와 해방의 기쁜 소식”이라고 했다... 
낙태율 높이는 크리스마스?… 낙태 예방 캠페인 전개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목사)이 오는 23일과 24일,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 원치 않는 임신의 예방을 당부하는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름다운피켓은 ”한 빅데이터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일년 중 3~5월에 낙태율이 집중 상승된다고 한다”며 “임신 9주차 안팎에 가장 낙태가 많다고 하니 계산해보면 연말 유흥 시즌과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인들의 날인 발렌타인데이에 원치 않는 임신이.. 
바른여성선교회-카도쉬아카데미, 업무협약 체결
바른여성선교회(대표 이기복)와 카도쉬아카데미(공동대표 이재욱·최경화)가 지난 5월 바른 생명윤리관과 성경적 가정관을 교회와 다음 세대에게 가르치는 교육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두 단체의 역량을 모으기로 약속한 데 이어 12월 15일 본격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샬롬나비,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 ‘사랑의 쌀’ 전달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대표)가 최근 경기도 시흥시 시흥전원교회(담임 오종탁 목사)와 함께 시흥시 대야동 주민센터를 찾아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 앞서 시흥전원교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이은희 집사(영락교회)의 사회와 세계로부천교회 담임인 최선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GMS(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81)] 헤르만 헤세의 경우
필자는 오랫동안 헤르만 헤세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모은바 있다. 처음에는 그의 문학에 대한 매력과 그가 경건주의 목사 아들이라는 사실 때문이었는데, 연구하는 도중에 헤세가 우울증을 앓았고 융 정신분석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의 문학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필자의 연구 결과는 논문으로 그리고 2019년 ⌜헤르만 헤세의 진실. 우울증, 경건주의, 그리고 정신분석⌟(인간사.. 
“성탄절, 그리스도께서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오신 날”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어둠에서 빛으로’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2022년 성탄절은 유난히 쓸쓸하게 느껴진다. 경제의 어려움과 사회적 갈등이 거리의 분위기를 우울하게 한다”며 “그럼에도 바로 그런 답답함 속에 성탄의 소식이 들려온다”고 했다... 
대신대, ‘비전 2030’ 세우고 ‘강소대학’으로의 혁신 꾀한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산하 지방신학교인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가 최근 과감한 교육 혁신을 시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신대는 지방신학교라는 약점을 딛고 ‘강소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대신대에는 현재 83명의 교수들과 1,061명의 재학생들이 있다. 6년 연속 신입생 및 편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지방신학교로서는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이에 교단 소속.. 
따뜻한 겨울과 성탄절을 위한 ‘구세군 나눔 마을’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이 코로나와 경제 침체 등 다사다난했던 2022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나누기 위해 돈의문박물관마을과 함께 ‘구세군 나눔 마을’을 성탄절인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구세군 나눔 마을’은 따뜻한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림절 기도] 금과 은을 연단하는 불과 같고
대림절에는 주님께서 하시는 일과 우리가 할 일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찾아오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보일러를 켰다고 방이 금방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보일러를 켜고도 따뜻해질 때까지 시간을 보내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아직 방은 따뜻해지지 않았지만. 기다리면 바로 따뜻해집니다. 말씀이 곧바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