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리서치
    2명 중 1명 “신(神)과 영혼은 존재”
    2명 중 1명 정도는 신(神)과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가 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1천 명을 대상으로 ‘신과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48%가 ‘신은 존재한다’고 답했다. 단 하나의 신만이 존재한다는 응답은 21%, 여러 신이 존재한다는 응답은 26%였다...
  • 교회 십자가
    개신교 신자 10명 중 1명 이상, 최근 1년 새 떠났다
    최근 1년 사이 개신교 신자 10명 중 1명 이상이 그 신앙에서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는 올해 11월 11~14일, 25~28일 두 번에 걸쳐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년 전인 2021년 11월에 개신교를 믿고 있었던 사람 중에서 12%가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1%는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고..
  • 최더함 박사
    [구원론] 회개한 자의 특성-거룩한 근심(2)
    역사상에서 회개에 대해 여러 선각자들과 신학자들이 논하였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우리는 이 사람의 견해를 특별히 듣고 배워야 합니다. 그는 바로 칼빈입니다. 그는 <기독교강요>와 여러 설교들에서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특별히 칼빈은 기독교강요 3권 3장 15항에서 고후 7:11의 말씀을 가지고 회개한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는 7가지의 주요한 현상들, 다시 말해, 회개한 사람들은 무엇을..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82)] 성혁명과 동성애 운동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전통 종교적 교훈이 관습과 윤리와 법의 기본을 이룬다. 서구에서 동성애에 대한 전통적 교훈은 기독교에 기원한다. 서구에서 동성애를 법적으로 (사형에 처할 만큼) 범죄시 한 것은 1530년대 영국의 헨리 8세가 Buggery Act를 만들었을 때부터였다. (당시 buggery는 남자들의 동성애, 항문성교. 수간 등을 의미했다. 당시 레스비언이라는 개념은 없었다) 19세기 ..
  •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사회·공산주의, 오히려 불평등 심화”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최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2022년 하반기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안창호 장로(전 헌법재판관)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김영한 박사
    예수와 바리새인들과의 논쟁(3)
    구약의 율법은 신성한 것이었다. 그것은 사람이 지켜야 할 법규를 제시해준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등은 모든 시대에 있어서 모든 인간이 지켜야할 규범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유대인들은 이 법규를 외면적으로만 지키기에 열중하고 그 내면성을 무시하기에 이르렀다...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주님께로 나아가게 하소서
    하나님과 저 사이가 아주 친근한 관계로 변함없게 하옵소서.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해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다. 예수님의 말씀이십니다. 당시 지도자들의 겉치레에 대한 책망이었지만, 오늘 저의 모습도 하나님과 가까운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 마음이 멀리 떠나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방인, 로마 군대의 장교인 고넬료는 경건하여 온 가족들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 박성민 목사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 “CCC는 나의 모든 것”
    대표적인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단체인 CCC(Campus Crusade for Christ, 대표 스티브 셀러스)의 한국 대표로 사역하고 있는 박성민 목사가 최근 CTS의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자신의 신앙과 섬김, 그리고 앞으로 CCC의 사역에 대해 나누며 간증했다. 박 목사는 CCC에 대해 “아내를 만나고, 함께할 친구를 만났으며 지금까지 일해온 곳”이라며 “CCC는 나의..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117차 정기학술대회
    “이슬람 형성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는 기독교”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제11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장훈태 박사(아프리카미래협회)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해석 교수(총신대)가 ‘이슬람의 신화와 역사에서 보이는 기독교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제33회 창조론온라인포럼
    “인공지능, 신앙생활 풍성케 해도 신앙 자체 대체할 수 없어”
    정희권 박사(Sr. Data Scientist & Machine Learning Engineer @ Home Lending pal)가 17일 오후 제33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인공지능과 기독교 윤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박사는 “인공지능은 머신 지능 즉, 인간의 지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며, 인간의 지능을 기계 등에 인공적으로 시연(구현)한 것”이라며 “인공지능은 이상적인 지능을 갖..
  • 성탄트리
    한교총 “겸손과 평화, 회복과 희망의 성탄절 되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평화와 희망을 기원하는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18일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겸손과 섬김, 회복과 평화 그리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성탄절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