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가 오는 21일과 24일 판교채플 본당에서 큐지컬(큐티+뮤지컬) ‘증인’을 공연한다. 교회 측은 ‘큐지컬’에 대해 “성경 속 인물과 사건을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로 구속사적으로 재해석해 음악과 함께 풀어낸 것”이라며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라고 소개했다... 
“인도주의 귀국사업? 재일교포 북송 사건의 진실은…”
한국의 북송재일교포협회(대표 이태경)와 일본의 시민단체인 ‘귀국자들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회’가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일교포 북송의 비극 63돌 한일 인권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외교·북한·인권의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1959년 재일교포 북송 사건은 북한의 사기행각이며 일본의 국가적 이해관계가 맞물린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컴퓨터 과학자 신동근 박사, 작곡한 성가·국악곡들 화제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소트와 서치엔진인 신소트(Shin Sort)의 발견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컴퓨터 과학자인 신동근 박사가 취미로 만든 성가곡들과 국악 곡들이 유튜브에 올려져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성결대, 교육부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기관 선정
성결대학교(김상식 총장)는 지난 13일 교육부 주관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새(New)싹(Software·Ai Camp)의 줄임말로, 민·관·학이 협력해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다... 
“하나님은 결코 화내지 않으신다는 주장은 ‘비성경적’”
“성경은 분노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버지니아주 리스버그에 소재한 코너스톤 채플의 오스틴 햄릭(Austin Hamrick) 청년 부목사는 기독교인들이 삶의 어떤 문제를 다룰 때 가장 먼저 물어야 할 질문이라고 조언했다... 
英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동성혼에 대한 견해 공유 않겠다”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가 동성혼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더 타임즈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대주교가 “나의 역할은 수십 년 동안 이 문제를 놓고 깊이 분열된 성공회 공동체의 통합의 초점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원하신 것, 세계선교의 중심국가 사명 감당
하나님께서 오늘의 한반도와 5천 년 역사를 바라보시며 한민족과 한국교회에 원하시는 것은 '세계선교의 중심국가로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지상명령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선교전략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며 선교 방향은 2가지다. 하나는 대륙으로 나가는 길이며, 또 하나는 해양으로 나가는 길이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가 포르투갈에 2:1로 승리했다. 이로 인해 우리 대한민국은 당당하게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모두가 울었다. 그리고 모두가 펄펄 뛰고 부둥켜안고 기뻐했다. 이처럼 월드컵은 국민을 대동단결 시켜주는 데 참으로 일등공신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골을 넣는 순간 어퍼컷을 날렸다고 한다. 추가시간 1분 만에 캡틴 손흥민 선수가 7명의 포르투갈 선수들을 따돌리고 상대방 선수의 다리 .. 
檢 소환 박지원 "문재인·서훈, 삭제 지시 없었다"... 공방 치열 예상
박 전 원장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보안 유지' 방침에 '첩보 삭제'를 지시했다고 보는 검찰과 "어떠한 삭제 지시도 받지 않았고, 삭제하라는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박 전 원장 사이 격렬한 공방이 예상된다... 
'서해 피격' 유족, 文 전 대통령 형사 고소…"해경 보고 최종승인"
서해에서 북한군에게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 유족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검찰에 고소했다. 이씨의 유족 측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직무유기·허위공문서작성·직권남용 등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위기가정아동 지원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서은경)는 꿈땅어린이집, 하은어린이집과 서울인수초등학교, 한성여자중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로부터 국내외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후원금 총 208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꿈땅어린이집은 아나바다 운동으로 모아진 수익금 전체를 전달했으며, 하은어린이집은 친환경 화분을 만들고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전달해왔다... 
서창원 교수 “내려올 때를 아는 것이 지도자의 자질 중 하나”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1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짐을 내려놓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짐을 지고 사는 것은 고통이다. 인생자체가 고통인 것은 지고가야 할 짐이 많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스스로 짐을 벗을 수 없는 것도 있다. 그것은 죄의 짐”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