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 조용기목사 4주기 추모 목회자 컨퍼런스가 23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영산 조용기 목사의 희망 목회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김영도 장로(영산글로벌미션포럼 상임이사)의 대표기도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영훈 목사(영산글로벌미션포럼 이사장)의 인사말, 영산 조용기 목사 선교 영상 시청, 발제 순서로 진행됐다. 인사말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목사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 
[통합①] 제110회 총회 개회예배… “용서, 사랑의 시작”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제110회 총회가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첫날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정훈 부총회장은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사 55장 7절, 엡 4장 31-32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비움의 영성, 그리스도를 닮는 길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정현구 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비움의 영성’을 주제로 한 칼럼을 게재하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신앙의 길을 설명했다. 정 목사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이라는 푯대에 이르기 위해서는, 예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가야 한다. 그 길은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삶일 뿐 아니라, 그 삶을 가능케 했던 내면의 길이기도 하다”며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 
총신대,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서 단일 대학 최다 합격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올해 국방부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에서 단일 대학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시험에서 총 21명이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7명이 총신대 출신으로 확인됐다. 총신대는 매년 동계·하계로 나누어 선발시험 대비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습 환경 조성과 실질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 연속 단일 대학 최다 합격자를 내며 군 복음화 사역에 기여하고 있다... 
구세군, 추석 맞아 어르신들 위한 나눔 키트 전달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22일 추석을 맞아 벧엘나눔공동체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2025 추석 나눔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세군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햇반, 밑반찬, 한과, 식혜 등 식료품 키트를 준비했다... 
크리스 탐린, 故 찰리 커크 추모예배 인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셔”
세계적인 워십 리더 크리스 탐린(Chris Tomlin)이 최근 故 찰리 커크(Charlie Kirk) 추모예배에서 수만 명의 참석자와 수백만 명의 온라인 시청자를 예배로 이끌며, “지금 하나님께서 움직이고 계신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찰리 커크가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찬양 중 하나인 ‘How Great Is Our God.. 
사형제도의 성경적 의무와 사회적 책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H. 크리치 목사의 기고글인 우리는 사형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How should we think about the death penalty?)를 22일(현지시각) 게재했다... 
英 교계 지도자들, ‘2025 웨스트민스터 선언’ 발표
영국 내 주요 기독교 지도자들이 최근 ‘2025 웨스트민스터 선언’을 발표하고, 국가 전반에 걸친 양심의 자유, 신앙의 자유, 생명 존중 등의 가치 회복을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선언은 지난 9월 21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서 공식 발표됐으며 다양한 기독교 전통과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선언은 2010년에 발표된 ‘웨스.. 
사이비 종교와 ‘엑스모’ 현상, 몰몬교 위기와 기독교적 진리의 필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몰몬교가 (좋지 않은) 시기를 겪고 있다’(Mormonism is having a (bad) moment)를 22일(현지시각)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英 교계 지도자들, ‘기독교 상징 남용’ 규탄 성명 발표
영국의 다양한 교단과 신학적 전통을 대표하는 교계 지도자들이 최근 런던에서 열린 집회에서 기독교 상징이 남용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성명에는 영국 성공회 주교들을 비롯해 개빈 칼버 복음주의연맹(Evangelical Alliance) 대표, 크리스천 행동연구교육단체 ‘CARE’ 대표 로스 헨드리, 구세군 커미셔너 제닌·폴 메.. 
콩고서 기독교인 대상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학살 급증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아프리카에서 기독교인을 겨냥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학살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 발생한 참사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벌어졌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8일,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무장단체 동부민주군(ADF) 소속으로 추정되는 무장세력이 북키부 주 마구레지파 생조셉 본당의 은토요 마을을 습격해 최소 64..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한 대안적 지침서
새롭게 출간된 <2026 다음 세대 목회 트렌드>는 차갑게 얼어붙은 한국 교회의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그 안에서 다시금 부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천적 지침서다. 저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지금은 말로만 떠드는 ‘데스크 토커(desk talker)’의 시대가 아니라, 현장을 밟고 몸부림치는 ‘필드 워커(field walker)’의 시대”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