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기쁨의교회
    LA기쁨의교회 14주년 감사예배 “하나님 말씀을 귀히 여기자”
    미주 한인교회인 LA기쁨의교회(담임 이희문 목사)가 설립 14주년 감사예배를 10일(현지 시간) 드렸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교회'(데살로니가전서 1:4-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이희문 목사는 말씀을 귀히 여기는 교회, 믿음이 소문난 교회, 그리하여 예수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 소기천 교수
    총회 신약학 백서(1)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가 108주년을 맞이하여, 본 교단의 총회 산하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신약학 백서를 준비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선 너무나도 쉬울 것 같은데도 현실적으로는 각 신학교의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안타깝다. 장로대학을 제외한 호신대, 한일장신대, 영남신대, 서울장신대, 부산장신대, 대전신대 등이 장로회신학대학교와 공통분모에 해당하는 1959년까지의..
  •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 베트남에서 찬양 등으로 선교 활동
    작은교회 수리 봉사를 해 온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대표 백성도 목사)가 베트남에서 찬양과 연주 등 공연을 통한 선교 활동을 펼쳤다. 북베트남 얼라이언스(C&MA) 교단과 교류해온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는 평소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현지인을 위해 성악가와 연주자 등으로 구성된 선교팀을 꾸려서 지난 9월 4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공연을 벌였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감 “모로코 지진 피해… 감리교회가 ‘선한 사마리아인’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12일 발표한 목회서신을 통해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위한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다. 기감은 “지난 8일 오후 11시쯤(현지 시각) 북아프리카 모로코 북동부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서는 규모 6.8 강진이 발생해 큰 인명피해를 냈다. 사람들이 잠자리에 든 심야 시간에 진원이 얕은 10km 정도에서 강진이 발생, 벽돌로 지은 허술한 주택들이..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북한 인권 증진 로드맵 준비 중"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1일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만나 "통일부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살몬 보고관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처럼 말한 뒤 "로드맵이 마련되면 앞으로 살몬 보고관에게 설명하는 계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북한인권 문제해결을 위한 세미나
    통일장관, 대북전단금지법에 "'김여정 하명법'이라 불려"
    그는 "정부도 법 개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분명한 입장"이라며 "이 규정은 북한 주민의 알 권리와 우리 국민의 표현의 자유 등 헌법적 가치를 침해하며, 처벌이 과해 비례성의 원칙 등 죄형법정주의에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해맑게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해맑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맑은 마음을 드립니다.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즐거운 일 아닌가. 맘에 맑은 하늘 열리고 밝은 빛이 비친다.” 제 입을 웃음으로 채워 주시고, 입술이 즐거운 소리를 내어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게 하옵소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받게 하옵소서. 주님을 찾는 사람,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옵..
  •  미래목회포럼 제19-2차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이번 추석에도 고향교회를 방문합시다!”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오는 9월 29일 추석을 맞아 ‘민족의 명절(추석),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년 설날과 추석을 앞두고 농어촌교회 살리기 프로젝트로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 온 미목은 지난 7일 해마루광성교회에서 열린 캠페인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고향을 방문했을 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고향교회를 찾아뵙고,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 최관하 목사
    “교사, 아이들 한 명씩 붙잡고 이름 불러가며 기도해야”
    논산제일교회(담임 경지환 목사) 하반기 교육세미나에서 최관하 목사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메시지를 전했다. 최 목사는 “사명자적 교사로 살아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눈물로 기도하고 목숨 걸고 기도하며 사랑의 수고를 다해야 한다”고 했다. 최 목사는 “저는 지금도 유초중고청 모든 아이의 명단을 가지고 하루 한 번 이상씩 기도한다. 영훈고등학교 전교생의 명단이 교목실에 붙어 있었다...
  • 한동대 맑눈광팀
    한동대, KOSAC 광고대회서 수상
    한동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강두필 교수가 지도하는 '맑눈광' 팀 (강수빈, 김가은, 김나예, 최은강)이 지난 7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KFAA)가 주관했다.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광고인들은 총 6개월에 걸친 대회기간 동안 캠페인 전 과..
  • [사설] 팬데믹 시대 어둠 밝힌 성경, 바로 읽고 가르치는 게 중요
    전 세계가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아 경제를 비롯해 모든 분야가 휘청이는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장을 계속한 분야가 있다. 바로 전 세계에 보급된 성경이다. 성경은 지난해 전 세계에 1억6980만 부가 보급됐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도 50만 부가 반포됐다. 이는 대한성서공회가 최근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2022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를 인용해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신구약 성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