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사회봉사단(HAHA) 14기 발대식
    한신대, 사회봉사단(HAHA) 14기 발대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7일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3년 2학기 ‘사회봉사단(HAHA) 1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봉사단원 50여 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봉사단 기장단과 팀장 소개, 임명장 수여식, 서약서 낭독, 2학기 일정 및 행사 안내, 단체사진 촬영,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를 전한 차윤정 학생지원처장은 “사회..
  • 한신대 설립자 故김대현 장로 추모예배
    한신대, 설립자 故김대현 장로 추모예배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설립자 노석(老石) 김대현 장로의 추모예배를 드렸다고 최근 밝혔다. 예배는 김창주 목사의 인도로, 신학대학원 학생회장 노창경 원우의 기도, 강원모 원우의 말씀봉독, 박유철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의 설교, 추모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아름다운 결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박유철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은 “김..
  • 모로코
    한교봉, 지진·홍수 피해 입은 모로코·리비아 긴급구호 펼친다
    진도 6.8의 강진과 태풍으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난 북아메리카의 모로코와 리비아를 돕기 위해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긴급구호를 펼친다. 지난 9월 8일 밤 11시 11분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72㎞ 지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120년간 이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모로코 남부 지역의 도시는 ..
  • 다일공동체 탄자니아 꿈퍼
    “교회가 재밌는 곳, 대접받는 곳, 풍성한 곳으로 기억되길”
    다일공동체가 이들의 해외사역지인 탄자니아 위치한 꿈퍼교회 아이들의 수련회 소식을 전하며 “다일공동체 꿈퍼교회를 통해 영육 간에 균형적으로 잘 자라고,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하나님 안에서 그것들을 이루어가는 아이들이 많이 길러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꿈퍼교회는 시작된 지 7개월 조금 넘었다. 꿈퍼교회에 나오는 현지 아동과 청소년들의 주요 구성원들은 토요일에 빵을 받으러 ..
  • 이경애 박사
    명분의 중요성
    살다보면 여러 이분법적인 양극단에서 자기 입장을 정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택할 것인지 혹은 경제적 보상이 더 좋은 일을 택할 것인지의 갈등은 매우 큰 도전이 된다. 배우자나 연인을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외모가 좋은 사람을 택할 것인지 성격이 좋은 사람을 택할 것인지 사이에서 우리는 고민한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우리는 소위 ‘..
  • 큰은혜교회 금요찬양집회
    김윤진 간사, 마커스 워십 등… 큰은혜교회 금요찬양집회 내달 6일부터 시작
    큰은혜교회(담임 이규호 목사)는 오는 10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마다 서울 남서부권 지역 성도들을 위한 대규모 금요찬양집회를 시작한다. 큰은혜교회는 서울대 지역 청년들의 영적 부흥을 선도하고 있다. 교회 내 청년들뿐 아니라 관악·금천·동작 지역 청년들까지 품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지역엔 청년들의 정기 찬양집회가 없는 상황에서 큰은혜교회는 지역 청년들이 깊은 ..
  •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방한 기자회견
    “北 일부 국경 재개방… 中에 구금된 탈북민 강제송환 우려”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공식 방한일정을 마치고 마지막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당국이 일부 국경을 재개방했고 국제공동체 및 유엔과 협력을 재개하길 바란다”고 했다...
  • 기독학술원 2023년 2학기 영성수사 과정
    기독교학술원 2023년 2학기 수사과정 개강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올해 2학기 수사과정 개강식이 최근 열린 가운데, 이 과정이 12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독교학술원은 영성 아카데미 영성학 수사(修士)과정이 ‘성결, 순종, 섬김’을 기치로 개혁신앙 영성을 추구한다고 했다...
  • 월터 피스 목사의 교회 성도들은 파괴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눴다.
    한국VOM “쿠바 당국, 불도저로 예배당 밀어”
    한국VOM(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 대표)은 쿠바 당국이 경고도 없이 교회를 급습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10kg에 육박하는 쇠망치를 든 남자들이 무리를 지어 데이비드(David)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 나타나 교회 기물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 기도 교회 예배
    “13세 미만 자녀 가진 美 부모 중 2%만 성경적 세계관 갖고 있어”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백만 명의 헌신되지 않은 미국 기독교인들로 인해 성경적 세계관이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신앙이 제대로 훈련되지 않고 종종 성경적 가치를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조지 바나의 새로운 저서인 ‘영적 승리자 키우기: 자녀의 마음, 정신 및 영혼 육성’(Raising Spiritual Champ..
  • 다시, 교회
    신앙의 래디컬을 꿈꾸다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는 교회의 원초적인 모습을 떠올리며 교회가 ‘다시 쓸모 있는 교회’가 되고 예배가 ‘다시 감격 있는 예배’가 되며 성도가 ‘다시 쓰임 받는 성도’가 되고 세상을 향해 ‘다시 벽을 허무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성경 안에서 말하는 ‘교회’를 들어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