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앞둔 中, 탈북자들에게 관용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중국 내 탈북민들에 대한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엘리자베스 살몬은 최근 2023년 방한 일정 마지막 날인 9월 12일 가진 인터뷰에서 ‘일부 북한 국경 재개방에 따라 중국에 구금된 탈북민의 강제 송환이 우려된다’고 표명했다”며 “살몬 보고관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 중국에서 ..
  •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시네토크
    영화 ‘커밍 홈 어게인’ 시네토크… “함께 하는 사랑의 힘”
    국내 대표적인 기독교 영화제인 ‘2023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지난 14일 개막해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 사랑영화제의 특징은 규모 있는 행사로 진행되기보다 영화를 관람한 후 ‘시네토크’를 통해 영화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함께 만나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들어보고 나누는 시간으로 보내는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고질병에 점 하나를 찍으면 고칠 병이 됩니다. 조금 더 고치면 고친 병이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은 것은 저의 마음에 있습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하나의 획도 저 자신의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집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믿음대로 되어라. 아는 만큼 보이고, 믿는 만큼 보입니다. 보이는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행합니다...
  • 초기 교회의 성경
    [신간] 초기 교회의 성경
    후스토 L. 곤잘레스 작가는 이 책에서 히브리 성경과 기독교 성경의 형태뿐 아니라 고대 기독교 시대에 성경을 필사하고 보존하는 데 쓰인 재료도 자세히 살펴본다. 또 예배에서 성경이 사용된 방식과 고대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구약이라고 부르는) 이스라엘의 성경을 해석하던 다양한 방법과 그 외의 여러 문제도 깊이 있게 다룬다...
  • 홀리위크 50시간 연속예배
    2023 ‘홀리위크’ 50시간 연속예배, 함께할 교회와 단체 모집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2023 ‘홀리위크’(Holy Week) 50시간 연속예배에 함께할 교회와 단체들을 모집하고 있다. ‘홀리위크’란,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2010년부터 끊이지 않고, 매년 가을, 일주일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국가적 예배를 세우는 행사이다. 이들은 ‘50시간 연속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해 “120명의 제자들이 열흘이나 전념한 다락방의 기도처럼 웨일즈 부흥, 아주..
  • [사설] 한반도 공산화 막은 5000분의 1의 ‘기적’
    1950년 6월 25일 북한 인민군은 주일 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에 기습 남침을 감행했다. 정부와 우리 군이 북한군의 기습 남침에 미처 대비하지 못하고 허둥대는 사이 인민군은 서울을 점령하고 파죽지세로 남으로 밀고 내려갔다. 우리 군이 낙동강전선을 최후 저지선으로 끝까지 사투를 벌였으나 남한 전체가 북한군의 수중에 들어가는 건 시간문제로 보였다...
  • 북한자유주간
    “북한 주민들을 노예와 같은 삶에서 자유케 하자”
    제20회 북한자유주간이 17일 서울 새터교회(담임 강철호 목사)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그 출발을 알렸다. 앞으로 23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자유를 염원할 예정이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한 새터교회 담임이자 탈북민인 강철호 목사는 “수잔 숄티 대표님과 함께 북한자유주간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었다”며 “그 동안 우리의 많은 눈물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다..
  • 조지 바나 연구소장
    조지 바나 소장 “성경적 세계관 없이 사회 변혁 불가능”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연구자 조지 바나(George Barna)가 미국의 사회 문제의 원인으로 “성경적 세계관에서 대체 철학으로의 전환”을 꼽았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크리스천대학(CRC) 문화연구센터의 연구소장인 그는 15일(현지 시간) 가정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가 주최한 ‘기도, 투표, 굳게 서기 정상회의’(Pray, Vote, ..
  • 한교총 ‘2023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한교총, ‘2023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했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했으며, 한교총 선교협력위원회(위원장 김규세 목사)가 주관한 ‘2023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본선이 16일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됐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천국의 교제 같으니
    로맨틱한 사랑이 잊혀져 갑니다. 모두가 자기 방식대로 유쾌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로맨스로 살기에는 걸림돌이 많습니다. 사랑으로 인생을 버팁니다. 사랑이 인생을 전진하게 합니다. 사랑이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인 것을 압니다.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일이 행복입니다. 사랑이 행복하게 만들고, 풍요롭게 합니다. 주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
  • 손영상 박사
    “과학 통한 창조증명 아닌 신앙 관점에서 접근해야”
    손영상 박사(캐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건강생활의학 강사)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2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론과 창조신앙-어느 의사의 고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손 박사는 “과학을 통해 창조를 증명하려고 하기 보다는 창조주를 믿는 신앙의 관점에서 과학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세상에는 큰 두 가지 논쟁이 있다. 그것은 진화론과 창조론”이라며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