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예배
    대부분 온라인 전환, 일부 현장예배
    수도권과 부산에서 교회의 현장(대면)예배가 금지된 이후 23일 첫 주일을 맞았다. 이 지역 교회들 대부분이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한 가운데, 일부는 현장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정세균 국무총리
    수도권 교회 현장예배 전면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대국민담화를 통해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며 “그외 모임과 활동은 금지된다”고 했다. 정 총리는 “오늘 0시 현재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연속으로 세 자리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교회, 직장, 병원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했다...
  •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美 기독교인 3분의2 이상, 현장예배 참석 우려
    미국 기독교인의 약 3분의 2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 우려에 다시 현장 예배로 돌아가는 것을 ‘꺼림칙(uncomfortable)’하게 여긴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기업연구소(The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는 올해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3,504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교회 복귀’에 대한 안정감 지수를 묻는 설문 조..
  • 사랑의교회
    “출석 교인수 감소, 코로나 후 가장 큰 변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크게 변화될 한국교회의 모습 1순위로 ‘교회 출석 교인수의 감소’가 꼽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교단 소속 목회자 1,13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목회 실태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 신수인 목사
    신수인 목사 “공예배가 중요한 이유는…”
    신수인 목사(예장고신 총회장, 양산교회 담임)가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예배에서 ‘공예배의 중요성(1)’(시편 95:1~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 예배가 변화했다”며 “그것은 성도들이 영상예배를 선호한다는 것으로, 현장예배의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게 됐다. 교단을 대표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염려가 있다. 한국교회 예배가 이전처럼 회복이 되겠는가라는 점..
  • 김영한 박사
    [전문] 샬롬나비 한국교회 현장 예배 재개 관련 논평
    2020년 5월 10일 주일부터 한국교회 대다수의 지역교회들이 현장예배를 재개하게 되었다. 질병관리본부의 헌신과 정부의 방역 노력에 온 국민이 협력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자 정부가 지난 5월 6일부터 생활 방역인 ‘생활 속의 거리두기’ 이행을 결정하면서 대다수 교회들이 현장예배를 재개하게 되었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최근 교인수 1천명 이상의 교회 412개 교회를 확인한 결과 현..
  • 사랑의교회
    “현장 예배 재개 시 방역에 최선 다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국교회는 현장 예배 재개 시 사회적 거리두기에 최선을 다해 생활방역에 모범이 되자”며 “코로나19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코로나 이후 사회를 희망으로 이끌자”고 했다...
  • 동안교회
    코로나19 확진자 나왔던 동안교회, 지난 3일부터 현장 예배
    지난 3월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가 지난 3일부터 현장 예배를 재개했다. 교회는 예배당 입구부터 전신 소독기를 설치했다. 예배 시간도 3시간 간격으로 배치해 동시간대 모이는 인원을 분산시켰다. 사전신청 형태로 예배 참석 인원도 391명으로 제한했다...
  • 경동교회
    경동교회, 오는 10일 주일부터 현장예배 재개
    경동교회 채수일 목사가 6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목회서신에서 오는 10일 주일부터 공동체 예배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교회로서는 온라인 예배를 드린 지 11주 만에 현장 예배를 재개하는 셈이다...
  • 교회
    주말 전국 주요 교회 63% 현장예배
    지난 주일인 19일 전국 주요 개신교회의 63%가 현장예배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전국 주요교회 412곳을 대상으로 예배 형태를 조사한 결과 260곳(63%)이 현장예배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 2020 서울 페스티벌 기자 간담회
    다수 교회, 종려주일인 4월 5일부터 현장 예배 드릴 듯
    오는 4월 5일부터 주일예배를 현장예배로 드리는 교회들이 많아질 것으로 본다고 한국성결신문은 27일 보도했다. 완전한 현장예배로의 전환은 아직 이르며 안전한 예배 환경을 먼저 조성해 온라인 예배와 병행하는 방식으로 드려진다는 계획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중앙교회(한기채 목사), 신촌교회(박노훈 목사)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등 10여 개 대형교회 목사들이 이달 26일 서울 ..
  •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생명 같은 예배, 내려놓을 수 없어”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가 지난 2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 현장 예배 중단 압박에 대해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면 되지만, 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화 목사는 “그저 욕하며 ‘돈이나 밝힌다’고 하지만, 세상을 향하여 너무 죄송하며 그 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만, 예배는 생명 같은 것이기에… 우리가 언제 한 번 예수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