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 4대 첨단산업 R&D 예산 10% 증액
    한 총리는 “정부는 2024년 실행계획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대한 범정부 지원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4대 첨단산업 R&D 예산은 전년보다 10% 증액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R&D 예산은 전년 9,976억원에서 10.4% 증가한 1조 1,011억원 규모다...
  • 한남대 창업존 전경
    한남대, ‘2023년 창업중심대학’ 사업 최종 선정돼
    한남대학교 총장 이광섭은 1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 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것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대학발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협업 네트워크를 갖춘 대학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전국에서는 한남대, 성균관대, 경상국립대 등 3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한 총리 "이재용·신동빈 사면 대통령께 건의하겠다"
    한 총리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세계는 반도체 전쟁 중에 있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신동빈 등 경제인 사면도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대통령께 건의하실 생각 없는가'라고 묻자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한 총리, LH 직원들의 '출장 골프'에 "합당한 문책하겠다"
    한 총리는 임 의원이 LH (출장 골프) 기강해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건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투기 이런 문제 때문에 처벌받은 지가 얼마나 됐다고 또 그런 기강해이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지 정말 유감스럽다"며 "합당한 문책을 통해 LH가 공기업으로서 원래의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이 가결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한국생상선본부에서 소회를 밝기 위해 나서고 있다.
    '47일 만의 인준' 한덕수 총리, 오늘 임명장 받고 현충원 참배
    지명 47일 만에 국회 인준을 통과한 한덕수 신임 국무총리는 21일 임명장을 받고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한 총리는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소접견실에서 임명장을 받는다. 이어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빌딩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 '가결' 당론 확정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인 한덕수 총리 후보자 국회 임명동의안을 가결 처리하기로 당론을 확정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의총을 통해 한덕수 총리 임명동의안을 가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빌딩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국무총리 비워둔 채 출범… '불편한 동거' 첫걸음
    새 정부 출범을 이틀 앞둔 8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청문위원 12석 중 7석을 가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부정적 평가를 거두지 않고 있어서다...
  •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한 후보자의 자료제출 부실에 항의, 청문회를 보이콧했다.
    민주·정의 보이콧에 한덕수 청문회 첫날 끝내 파행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5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보이콧으로 끝내 열리지 못했다. 총리 후보자 청문회 첫날 단 한 차례의 질의도 진행하지 못한 것은 이례적이다. 주호영 한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45분께 산회를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