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개혁신학회 제임스 M. 로빈슨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제임스 M. 로빈슨의 신학은 ‘신학적 해석학’”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가 11일 오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생명·예수·역사: James M Robinson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역사적 예수 탐구의 올바른 방법론: 예수, 생명, 역사’라는 주제로 주제강연을 했다. 김 박사는 “1953~1970년대로 특징짓는 역사적 예수 제2 탐구는 후기 불트만학파의 역사적 예..
  • 한국개혁신학회 제155차 학술심포지엄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는 유신진화론을 배격한다
    한국개혁신학회는 일부 신학자들이 유신진화론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그 무엇보다도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본 성명서를 발표하고자 한다. 유신진화론에 동조하는 일부 신학자들의 목소리가 최근에 신학교와 학회와 교회를 어지럽히는 상황에서 한국개혁신학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론이 신구약성경에 근거한 신앙과 진리를 굳게 세워줌으로써 그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교회를 지..
  • 소기천 박사
    한국개혁신학회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는 유신진화론 배격”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교수)가 25일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는 유신진화론을 배격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측은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을 소위 ‘유신진화론’으로 보고 이것이 학교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학 정체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학교 측은 이런 이유 등으로 징계위에 그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측 결정의 정당성 유무..
  • 한국개혁신학회 제155차 학술심포지엄
    유아세례론·온전한 순종·하나님의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에서 제155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신혜 박사(본회 서기)를 좌장으로, 강병훈 박사(새서울교회)가 ‘귀도 드 브레의 유아세례론’ △이경직 박사(본회 부회장)를 좌장으로, 문정수 박사(광주중앙교회)가 ‘그리스도의 온전한 순종: 구속사와 구원서정의 포괄적인 의미 맥락을 중심으로’ △안..
  • 한국개혁신학회 이근삼 박사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이근삼 박사 100주년… “정도·정행의 본 보여준 칼빈주의 신학자”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교수)가 2일 오전 부산 영도구 소재 고신대학교 코람데오허브홀·코람데오아트홀에서 ‘이근삼 박사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명예교수)가 ‘이근삼의 개혁주의적 문화신학’ 이상규 박사(전 고신대 교수, 전 개혁신학회 회장, 현 백석대 석좌교수)가 ‘이..
  • 한장총 난민 포럼
    한국개혁신학회 회장 소기천 교수와 예수말씀연구소, 예수학교 개교
    2007년부터 장신대 정문 앞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을 섰던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교수)가 그동안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캠프 및 교육프로그램들을 통합해 ‘에수학교’를 개교한다. 예수말씀연구소는 그동안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영어캠프와 기도학교와 성령학교와 선교학교를 실시해왔다. 이들은 이 모든 프로그램을 하나로 모두 묶어서 예수학교를 개교한다. 예수학교는 이..
  • 한국개혁신학회 56차 학술대회
    “미래세대에 개혁신앙의 위대한 유산 물려줘야”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교수)가 21일 장신대 성지연구원과 함께 ‘개혁신학과 미래세대’라는 주제로 제56차 학술대회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미하일 벨커(Michael Welker) 교수의 ‘그리스도의 영과 법’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이뤄진 학술상 시상도 진행됐다. 상은 안양대학교의 이은선 교수(교회사)가 받..
  • 56차 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회, ‘개혁신학과 미래세대’ 주제로 56차 학술대회 개최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교수)와 장신대성지연구원이 주최하여 ‘개혁신학과 미래세대’라는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학술대회를 21일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기독교학술원의 김영한 교수의 주제강연을 비롯해 ‘그리스도와 법’이라는 주제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의 미카엘 벨커(Michael Welker)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 이은선 박사
    이은선 박사, 한국개혁신학회 학술상 수상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가 기독교학술원 및 샬롬나비와 공동으로 시상하는 ‘한국개혁신학회 학술상’ 시상식이 오는 21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열리는 한국개혁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거행된다. 이 학술상은 2019년 첫 시상식 이래 매년 신학분야의 탁월한 업적을 수행한 학자에게 수여돼 왔다. 올해 학술상 수상자는 이은선 박사(교회사)다...
  • 예수를 닮은 삶을 살고 싶다면 누구에게나 성령이 필요하다
    “칼빈, 새 언약을 복음과 영으로 지칭… 인간에 생명 선물”
    한국개혁신학회 제153차 학술심포지엄이 2일 삼애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이재호 박사(네덜란드 아펠도른 신학대)는 ‘종교개혁자들과의 비교를 통한 칼빈의 언약 개념 연구’를 발제했다. 이 박사는 “루터와 멜란히톤은 용어상의 차이는 있었지만, 언약 개념을 약속(promissio)으로 규정한다는 점은 공통적이다. 츠빙글리와 불링거는 이와는 다르게 개념상으로 말 그대로 언약(foedus)을 강조하면서..
  • 사랑의교회
    “엔데믹 시대, 교회 현장에 모여 영과 진리의 예배 드려야”
    한국개혁신학회가 20일 서울 총신대학교에서 ‘개혁신학과 예배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제55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하나는 ‘개혁신학과 예배의 회복’, 다른 하나는 ‘예배회복을 향한 성장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한국개혁신학회 제152차 학술심포지엄
    “기독교적 가치관·역사관 갖고 세상 이끌 지도자 필요”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박사)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52차 학술심포지엄을 장신대성지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혁성 목사(한국개혁신학회 감사, 성지연구원 후원이사장)가 ‘선을 넘는 사람들’(행 10: 9~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3명의 발표자가 각각의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