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개혁신학회 52차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성서학연구원 111회 학술대회
    “벨직 신앙고백서, 교회의 신앙 지키는 보고”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회장)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성서연구원(소기천 원장)이 28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주기철기념관에서 ‘벨기에(벨직) 신앙고백서와 Paideia’라는 주제로 드 브레 출생 500주년 기념 한국개혁신학회 52차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성서학연구원 111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한양대 신학과 이은선 교수는 ‘새벽 기도의 영성’
    “장로교회, 신앙고백 통일성·제도적 일치 노력해야”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회장)가 지난 5일 제150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먼저, 이은선 박사(안양대)는 ‘한국 신학자들의 헤르만 바빙크 연구II - 「개혁 교의학」 3~4권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 박사는 “한국 신학자들은 「개혁 교의학」 3~4권에 나타난 거의 대부분의 주제들에 대하여 논문을 저술했다”며 “그렇지만 종말론..
  • 한동수 박사
    “조나단 에드워즈 연구의 5가지 특징과 4가지 과제”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회장)와 안양대학교 HK+ 사업단이 3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안양대 HK+ 사업단에서 제149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발표는 현장에서 진행하고, 온라인 줌을 통해 생중계 됐다...
  • 한철하 박사
    “한철하 박사, 하나님 주권 신앙 강조한 칼빈주의자”
    한국개혁신학회와 아신대학교가 ‘한철하 박사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16일 제51차 학술심포지엄을 아신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가 기조강연했다. 김 박사는 “학성 한철하 박사(1924~2018)는 신본주의가 성경의 근본정신이라며 인간 사회를 움직이는 동기란 종교이고 특히 그 근본은 신론이라고 했다”며 “창조·구속·회개·칭의..
  • 백석대 김은홍 교수
    “인본주의로 향하는 ‘유토피아’ 사상 경계해야”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4일 147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이날 김은홍 박사(백석대 선교신학)는 유사 ‘하나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사상에 대한 선교적 변증’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오늘날에 엄청난 세계적인 사태들이 연속하여..
  • 김영한 박사
    “카이퍼의 신칼빈주의, 삶의 전 영역에 미치는 공공신학”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29일 오전 10시 안양대학교 HK+사업단에서 ‘카이퍼, 워필드, 바빙크의 신학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50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은선 박사의 사회로, 소기천 박사(한국개혁신학회 부회장, 장신대)의 기도,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담임)의 설교, 축도, 안인섭 박사(한국개혁신학회 총무, 총신대)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 한동수 박사
    “20세기 은사주의 운동, 19세기 신유운동에 뿌리 둬”
    한국개혁신학회가 최근 145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동수 박사(한국성서대학교)가 ‘19세기 미국 장로교회 안에서 일어난 신유운동의 역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김은홍 교수
    기독교 ‘희년’이 ‘토지공개념’의 근거가 될 수 있나?
    한국개혁신학회가 12일 오후 2시 144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이날 김은홍 교수(백석대)는 ‘토지 공개념의 기초로서 희년법과 Georgism의 관련성 논의에 대한 평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최근 한국은 국민의 개인 부동산 소유와..
  • 김영한 박사
    독일 통일의 조건 3가지와 한국의 상황
    한국개혁신학회와 기독교통일학회가 공동으로 17일 오전 서울 총신대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에서 독일 통일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통일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앱인 ‘줌’(ZOOM)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됐다...
  • 강미랑 교수
    “세례와 입교 위한 교리교육, 철저히 시행해야”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백석대학원 목양동에서 제142차 정기학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이날 강미랑 박사(로뎀나무교회 청소년 사역자, 실천신학)는 ‘한국교회의 입교 교육을 위한 이론적 성찰과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강 박사는 “한국교회의 개신교는 선교 130년이 넘어 이제 5세대..
  • 제 139회 한국개혁신학회 정기학술발표회
    "베드로 전서 2:13에서 말한 순종의 대상이 과연 인간의 모든 제도인가?"
    한국개혁신학회는 제 139회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 조호형 박사(총신대 신대원 신약학)은 ‘베드로전서 2:13에 나타난 πᾶσα ἀνθρώπινη κτίσις에 대한 재고(再考)’를 전했다. 베드로 전서 2장 13절은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이다...
  • 한국개혁신학회 제137차 정기학술발표회를 마치고.
    "워필드의 인식론, 세속학문과 대화할 때 유익·안전한 틀을 제공한다"
    벤자민 워필드(Benjamin B. Warfield, 1851-1921)는 개혁주의 전통 안에서 중요한 신학자들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학자들은 그를 탁월한 칼빈주의 연구가임을 증거하고, 혹자는 교회사 주요 신학자들의 계열에 위필드를 올려놓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인식론은 상식철학과의 관계, 이성의 역할과 관련하여 크게 비판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