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40차 한국개혁신학회 공동 세미나 개혁교회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신학교육
    "한국 교회 재도약 위한 신학교육, 신학교와 현장 교회 간 상호 존중 및 협력 중요"
    제 20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및 제 46차 한국개혁신학회 공동학술대회가 ‘개혁교회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산학교육’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승구 박사(한국개혁신학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백석대 총장 장종현 박사가 주제설교를 전했다. ‘개혁교회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산학교육’을 주제로 요한복음 17:3을 그는 전했다. 그는 “개혁주의 신학의 핵심은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말씀”이라며 ..
  • 한국개혁신학회 135차 정기학술대회
    "불멸을 꿈꾸는 호모데우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호모심비우스로"
    한국 개혁신학회가 최근 백석대에서 135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 김광연 숭실대 철학과 교수는 ‘유전자 편집기술의 메타모포시스’를 발제했다. 그는 “유전자 편집기술을 통해 유전자를 조합해, 인류가 우수한 종으로 신체를 증강시키려는 행태는 생물의 자연스런 순환을 거스른다”고 경계하며, “메타모포..
  • 한국개혁신학회가 '도르트신경 40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한국교회'란 주제로 '제44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온건한 칼빈주의와 온건한 알미니안주의는 대화가 가능하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김영한 박사(고문, 숭실대 명예교수)는 "올해가 도르트 신조(The Canons of Dordt, 1618년)가 채택된지 4백주년이 되는 해"라 밝히고, "도르트 신조는 칼빈주의 신조를 공격했던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와의 논쟁에서 채택된 것으로, 알미니안주의는 칼빈주의에 대한 항의로 나온 사상"이라 설명했다...
  • 한국개혁신학회가 지난 19일 방배동 백석대에서 제130-1차 한국개혁주의 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박사) 창립기념학술발표회를 가졌다.
    "목사 신학자 통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양성전략 필요해"
    한국개혁신학회가 지난 19일 방배동 백석대에서 제130-1차 한국개혁주의 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박사) 창립기념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첫 학술발표회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전태광 박사(서울한영대학교 선교신학)는 "교회개혁과 전신자 선교사 양성 전략"(목사신학자의 정체성을 중심으로)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 개혁신학회 제130차 정기학술발표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비움으로서의 기독교 제자도는…"
    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재성 박사)가 10일 백석대에서 제130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필균 박사(총신대)가 "비움(케노시스)으로서 기독교제자도"란 제목으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김 박사는 "빌립보서 2장 5절부터 11절까지의 구절들을 통해 보여지는 리더십은 전통적인 리더십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우리를 도전하고..
  • 왼쪽부터 김재성 박사(한국개혁신학회장), 이종윤 목사(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대표회장), 심상법 박사(한국복음주의신학회장). 이종윤 목사가 이번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회 신학자들·주요 신학회가 모두 모인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7개 신학회들이 모여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한다. 오는 10월 20~21일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는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교회”란 주제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를 위한 사전 기자회견이 지난 19일 방배동 백석대에서 열렸다...
  • 백석대 최갑종 총장이 기조강연을 전하고 있다.
    "한국교회, 바울의 종말론적 칭의 교훈 새롭게 강조해야"
    개신교회는 '칭의' 교리를 "교회가 서고 무너지는 항목"(articulus stantis et candentis ecclesiae)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게 받아들인다. 루터는 "만일 (이신)칭의 교리가 상실되면, 모든 참된 기독교 교리가 상실 된다"고 했고, 칼빈도 "칭의 교리는 종교의 방향이 결정되는 중심점"이라 말하기도 했다...
  • 총신대 김대웅 박사
    "눈물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
    한국개혁신학회가 10일 산정현교회에서 '제124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가졌다. 행사에서 김대응 박사(총신대)는 "예레미야서 빛으로 읽는 애가서 신학"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예레미야서와 애가서의 연관 관계를 설명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읽어냈다...
  • 생명공학기술
    "생명공학기술,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도"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주도홍 박사)가 최근 제120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광연 박사(숭실대)가 "생명공학 시대의 유전자 조작 기술과 인간중심주의 비판"(유전자 조작 기술에 나타난 휴머니즘 비판과 생태신학적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한국개혁신학회 20주년 신년하례회
    "'착한' 신학자들 되어 '섬김'에 최선 다하기를"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주도홍 교수)가 7일 저녁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주년을 기념하며 신년하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가 "착한 사람"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