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개혁신학회가 지난 19일 방배동 백석대에서 제130-1차 한국개혁주의 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박사) 창립기념학술발표회를 가졌다.
    "목사 신학자 통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양성전략 필요해"
    한국개혁신학회가 지난 19일 방배동 백석대에서 제130-1차 한국개혁주의 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박사) 창립기념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첫 학술발표회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전태광 박사(서울한영대학교 선교신학)는 "교회개혁과 전신자 선교사 양성 전략"(목사신학자의 정체성을 중심으로)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 개혁신학회 제130차 정기학술발표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비움으로서의 기독교 제자도는…"
    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재성 박사)가 10일 백석대에서 제130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필균 박사(총신대)가 "비움(케노시스)으로서 기독교제자도"란 제목으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김 박사는 "빌립보서 2장 5절부터 11절까지의 구절들을 통해 보여지는 리더십은 전통적인 리더십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우리를 도전하고..
  • 왼쪽부터 김재성 박사(한국개혁신학회장), 이종윤 목사(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대표회장), 심상법 박사(한국복음주의신학회장). 이종윤 목사가 이번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회 신학자들·주요 신학회가 모두 모인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7개 신학회들이 모여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한다. 오는 10월 20~21일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는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교회”란 주제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를 위한 사전 기자회견이 지난 19일 방배동 백석대에서 열렸다...
  • 백석대 최갑종 총장이 기조강연을 전하고 있다.
    "한국교회, 바울의 종말론적 칭의 교훈 새롭게 강조해야"
    개신교회는 '칭의' 교리를 "교회가 서고 무너지는 항목"(articulus stantis et candentis ecclesiae)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게 받아들인다. 루터는 "만일 (이신)칭의 교리가 상실되면, 모든 참된 기독교 교리가 상실 된다"고 했고, 칼빈도 "칭의 교리는 종교의 방향이 결정되는 중심점"이라 말하기도 했다...
  • 총신대 김대웅 박사
    "눈물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
    한국개혁신학회가 10일 산정현교회에서 '제124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가졌다. 행사에서 김대응 박사(총신대)는 "예레미야서 빛으로 읽는 애가서 신학"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예레미야서와 애가서의 연관 관계를 설명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읽어냈다...
  • 생명공학기술
    "생명공학기술,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도"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주도홍 박사)가 최근 제120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광연 박사(숭실대)가 "생명공학 시대의 유전자 조작 기술과 인간중심주의 비판"(유전자 조작 기술에 나타난 휴머니즘 비판과 생태신학적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한국개혁신학회 20주년 신년하례회
    "'착한' 신학자들 되어 '섬김'에 최선 다하기를"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주도홍 교수)가 7일 저녁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주년을 기념하며 신년하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가 "착한 사람"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 한국개혁신학회 제117차 정기학술 발표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 개혁신학회 페이스북
    "이 시대의 설교자, 시대와 소통하는 일군으로 성숙해야"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주도홍 박사)가 12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제11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두 사람의 강사를 통해 "칼 바르트 초기신학 속 하나님 나라와 사회주의 담론의 변화에 대해"(박성철) 그리고 "전통적 설교자 상의 변화에 따른 공동체적 설교의 가능성"(허 찬)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