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 관계자들이 한교총 통추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제안한 ‘통합 추진 방안’에 합의했다... [특별기고]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에 관한 제언
나는 지난 글(2021.7.26. 기독일보 기고)에서 지금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논할 때가 아님을 말하였고, 이어(8.27) 통합을 다시 논하려면 관련자들의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왜냐하면 분열의 주체들이 지금도 여전히 한국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4개로 분열된 ‘예장 대신’, 통합 이룰 수 있을까?
예장 대신에서 분열된 4개 교단이 통합을 이룰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대신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대표인 예장 대신 소속 김영규 목사는 지난 1일 예장 대신총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신에서 분열된 대신, 백석대신, 대신호서, 대신복원의 조속한 통합”을 촉구했다. 1961년 故 김치선 목사가 설립한 예장 대신은 대한민국의 자생적 교단 중 하나로 손꼽힌다... “분열된 예장 대신… 범 대신으로 통합하자”
‘대신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대표인 예장 대신 소속 김영규 목사가 1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예장 대신총회(총회장 이상재 목사)에서 ‘대신총회 하나되기를 염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 목사는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던 예장 대신 제38회 총회에서 (예장) 백석과의 통합 문제를 다루려다 총회에 들어가 ‘대신은 하나’라고 외쳤다 제지당했다. 당시 총회장 최복수 목사는.. “사학법 개정안, 기독사학 정체성 위협”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운성, 이하 기정추)와 함께 '사학법 개정이 한국 기독교 사학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2일 긴급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독교사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1885년 조선 땅에 온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배재학당과 경신학당이 설립된 이래 수많은 한국의 교회들과 성도들의 신앙적 헌신으로 기독교학교들.. “교회 함부로 짓밟아도 된다 생각하나”
국내 장로교 양대 교단인 예장 합동과 통합도 교회의 정규예배 외 모임 등을 금지한 정부의 결정을 일제히 규탄했다. 먼저 합동 측은 8일 성명을 통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중대본의 발표는 그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당국과 긴밀히 협조해온 교회의 수고를 무시하는 일방적이고.. 예장 통합 “총리 발표, 교회 수고 무시하고 모욕”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정부의 정규예배 외 모임 등 금지 조치에 대한 성명을 8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7월 8일) ‘예배 외에 모든 교회 행사, 소모임 금지, 종사자와 이용자에게도 과태료 부과할 수 있다’는 발표를 접하고 유감을 금할 수 없다”며 “지난 5개월 동안 우리 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는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서 코로나19의 예방과 퇴치를 위하여 노.. 예장 합동·통합 연석회의 “교회 생태계 회복하자”
국내 양대 교단인 예장 합동·통합 총회 임원들이 27일 인천 한 호텔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만나 연석회의를 가졌다고 합동 측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례 없는 교회의 위기를 겪은 양 교단 임원들은 “예장 합동과 통합 교단이 한국교회 생태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연합사역을 펼쳐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통합 총회장 부활절 메시지 ‘코로나 극복’ ‘총선 투표’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김 목사는 “2020년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엄중한 현실 속에서 부활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기쁨과 축복이 넘치는 부활절을 기대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온 땅이 탄식과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다. 생명과 일상이 위협받고, 경제적인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집단.. 미자립교회들에 30만 원씩 일괄 지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특히 개척·미자립교회 등 작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형교회와 교단들이 이들을 돕는 데 발벗고 나서고 있다.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肢體)로서 형제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단 내 68개 노회 소속 2,253개 미자립교회(자립대상교회)에 .. “4.15 총선… 유일한 희망은 반문세력 통합 뿐”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한국기독교인연합 등 12개 기독교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문재인 정부의 폭정 종식을 위해 범중도·보수통합은 통추위가 주도해야 한다”는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이들은 “한강의 기적을 이룬 위대한 대한민국은 지금 절멸의 위기에 있다. 청년들은 일할 곳이 없어 오늘도 구인의 행렬에 선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폐업신청에 줄을 잇는다”며 “오로지 북한과 전교조 민노총을 떠먹.. “대화는 이어가되 현재 서두를 상황 아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지난 3월 12일 오전 11시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제8-3차 임원회를 열고 한기총과의 통합 문제를 비롯한 제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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