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조합원들이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CJ대한통운 규탄 집회를 열고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택배노조 불법점거 사태에 고용부 중재 문제 없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택배노조의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사태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중재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권력 투입이란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라지만 사법부 판단이 필요한 사안에 개입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서다...
  • 영등포산업선교회, 기독청년 노동훈련 보고
    “모든 사람이 노동 하기에… 교회, 노동현장에 관심 가져야”
    영등포산업선교회(총무 손은정 목사)가 최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기독청년 노동훈련 보고대회'를 열고 장신대 재학생들의 노동훈련 경과보고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배달라이더와 택배노동일을 체험한 최동빈(장신대) 학생은 “저녁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배달 일을 했다. 스마트 폰에 앱을 깔고 콜이 오면 배달을 했는데..
  • 택배(연합)
    전국 택배 멈춘다… 노조 “21일부터 분류작업 전면거부”
    그러면서 "분류작업은 택배노동자들이 새벽같이 출근하고, 밤늦게까지 배송을 해야만하는 장시간 노동의 핵심적인 이유"라며 "하루 13~16시간 중 절반을 분류작업 업무에 매달리면서도 단 한푼의 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국내 택배사 서비스 평가 모두 B등급 이상
    국토교통부가 26일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 '2014년도 택배산업 서비스평가' 결과에 따르면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인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17개 국내 택배사(국토부 고시) 모두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B 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택배사별 서비스 특성 및 영업 구조 등 차이를 감안해 ▲일반택배 ▲정기화물 ▲기업택배 3그룹으로 분리해 평가했다...
  • 내달 8일까지 택배기사 신청 접수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10월8일까지 운송사업 희망 택배기사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개인 택배기사 대상 운송사업 허가를 위해 오는 24일 '화물의 집화·배송만을 담당하기 위한 개별 또는 용달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 사전심사 신청'을 공고하고, 다음달 8일까지 15일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허가신청서, 택배사업자와 체결한 전속운송 계약서, 운전경력증명서 등을..
  • 대한통운, “어린이 사랑을 배달합니다”
    대한통운, “어린이 사랑을 배달합니다”
    대한통운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한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전국 훼미리마트 편의점 점포에 모금함을 비치하고, 고객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을 유니세프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 택배 파손 고민, 에어셀쿠션으로 해결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하면서 가장 걱정 되는 것은 귀하게 준비한 선물의 파손이다. 이에 파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패키징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도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