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4.15 총선… 유일한 희망은 반문세력 통합 뿐”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한국기독교인연합 등 12개 기독교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문재인 정부의 폭정 종식을 위해 범중도·보수통합은 통추위가 주도해야 한다”는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이들은 “한강의 기적을 이룬 위대한 대한민국은 지금 절멸의 위기에 있다. 청년들은 일할 곳이 없어 오늘도 구인의 행렬에 선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폐업신청에 줄을 잇는다”며 “오로지 북한과 전교조 민노총을 떠먹..
  • 태영호 전 공사
    ‘출마 선언’ 태영호 “北 청년들 북송에 큰 좌절감”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11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이날 국회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4년 전 여름 목숨 걸고 동토를 떠나 대한민국으로 건너올 때 제가 꿈꾸던 것은 단지 자유 뿐이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보니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철저하게 보장하는 우리 대한..
  • 기윤실이 최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1대 총선 공명선거운동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윤실 “교회는 중립을, 성도는 참여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최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1대 총선에서 공명선거운동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기윤실은 총선기간 동안 “교회는 중립을, 성도는 참여를”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명선거감시단 조직 및 활동, 온라인 감시활동, 교회에서 지켜야하는 공직선거법, TPV 캠페인(Talk, Pray, Vote) 등의 공명선거운동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는 인권센터 관계자들. 왼쪽부터 정진우 목사, 조은화 목사, 김영균 신부, 김성복 목사, 신승민 목사.
    "집단탈북, 인권침해 기초해 이뤄진 것 아니냐"
    16일 오전 기독교회관 701호 예배실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주관으로 "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의 가족으로부터 온 편지 전달 및 면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인권센터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세계교회협의회..
  • 4.13총선‘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 발족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0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있었다.
    4.13총선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 개표참관활동 결과 발표
    4.13총선 개표참관활동을 위해 공의정치포럼, 희망정치시민연합,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 SFC, IVF사회부, 새벽이슬, ESF사회선교국, 뉴코리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성서한국 등 10개의 개신교단체가 3월 11일 국회정론관에서 공명선거시민..
  • [NCCK 여성위원회 논평] 20대 총선 결과에 대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는 20대 총선이 여성정치사에 큰 진전을 이뤘다. 지역구 후보자 934명 중 98명의 여성후보만 공천됐지만 이중 26명이 당선되고 비례대표를 포함해 역대최다인 51명의 여성 의원이 당선(17%)됐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싸우지 말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하라
    4.13 총선은 낡은 정치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꾸짖음이었다. 유권자들은 국민을 의식하지 않는 독선과 불통의 정치에 등을 돌렸다. 여당은 야당의 분열을 반기며 대립과 정쟁에 몰두한 나머지 오늘의 결과를 초래했다. 여당을 만들어 준 것은 계파가 아닌..
  • 13일 밤 '기독자유당 20대총선 개표방송 상황실'에서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후보들과 관계자들이 뜨겁게 기도하던 모습.
    기독자유당 국회 입성 실패…정당득표 약 2.6%에 그쳐
    기독정당의 국회 입성이 또 좌절됐다. 이번 4.13총선에서 기독자유당이 야심차게 비례대표 후보 10명을 내고 도전장을 던졌지만, 정당득표 약 2.6%에 그쳐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14일 오전 7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은 99%를 넘어섰다..
  •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인 이윤석 의원. 그는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 저지 3가지를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저지 외에는 다른 것이 없다"
    이번 4.13총선에서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국회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1번 후보인 이윤석 의원(56)이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13일 밤 '기독자유당 20대총선 개표방송 상황실'에서 소회를 털어놓았다. 이윤석 의원은 먼저 "세상 기자들은 기독자유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