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대통령, 오늘 황우여 인사청문요청서 송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가 오늘 국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2기내각의 마지막 빈자리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자리도 곧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오늘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요청서가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수석회의
    2기내각, 통일, 최경환 정책 지지 밝힌 朴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이번 주에 2기 내각이 출범하게 된다"며 무엇보다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범국민적 통일준비를 위한 위원회 발족방안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치권과 국민께서도 2기 내각에 힘을 실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해 주내에 2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절차를 밟..
  • 靑 김명수, 정성근, 정종섭 거취 조만간 결정
    박근혜 대통령이 김명수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과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거취가 금명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이번 주에 2기 내각이 출범한다"며 "정치권과 국민들께서도 2기 내각에 힘을 실어달라" 고 당부하면서 이같은 점을 뒷받침 했다...
  • 회동결과 브리핑하는 여야원내지도부
    朴대통령, 김명수.정성근 임명 재고하나?
    박근혜 대통령이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에 대한 재고를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함께 회동에 참석한 박영선 새정침니주연합 원내대표는 김 후보와 정 후보에 대한 임명재고를 박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박 대통령은 "잘 알겠다. 참고하겠다"고 답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
  • 박대통령,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
    국회와 접점찾기 나선 朴대통령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료 여야 원내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여야 원내대표들과 국정현안을 논의한 박 대통령의 행보를 두고 청와대 주도의 국정운영 방식의 변화라는 의견이 많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우윤근 정책위의장 등 여야 원내지도부 4명을 불러 회동을 가졌다...
  • 靑與野 회동 오는 10일 유력
    청와대와 여야 원내지도부가 오는 10일 회동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회동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여야 대표로 나서며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도 포함됐다. 6일 청와대와 여야지도부는 이번주 중 회동을 하기로 하고 9일~11일 중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일이 국무위원 인사..
  • 靑 언론인 2명 홍보비서 선임
    2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 신설되는 헝보수석실 산하 뉴미디어비서관에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를, 국정홍보비서관에 천영식 문화일보 전국부장을 선임했다...
  • 기사회생 정총리의 퇴근길
    朴대통령, 정홍원 총리 유임..인사수석 신설 (종합)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지난 4월 사표를 제출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표를 반려하고 유임시키기로 했다. 또 인사시스템을 보강하기 위해 청와대 내에 인사수석실을 신설하기로 했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오늘 정 총리의 사의를 반려하고 국무총리로서 사명감을 갖고 계속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의 인사시스템에 대한..
  • 송광용 교육문화수석 임명장 수여하는 박 대통령
    朴대통령, 신임 참모진에 임명장 수여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3기 청와대 참모진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중 제자논문 가로채기 논란을 불러온 송광용 교육문화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에 따라 비슷한 논문 시비가 일었던 정종섭 안전행정부·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임명을 강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송 수석과 함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조윤선 정무·김영한 민정·안종범 경제·윤두현 홍보수석 등 ..
  • 2기 내각 교수출신들 인사들 논문 논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와 함께 국회 청문회를 거쳐 국가개조를 이끌어야 할 2기 내각 주요 인사들이 각종 의혹과 논란에 휩싸였다. 문 후보자에 대해 강도높은 청문회가 예고된 과정에서 김명수 교육, 정종섭 안전행정 등 장관 후보자와 청와대 송광용 교육문화수석을 둘러싼 논문관련 의혹이 무더기로 터져나온 것이다. 하지만 의혹대상 인사들은 의혹에 의미를 두지 않거나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청문..
  • 악수하는 한국-카자흐스탄 정상. 바라보는 일본 총리
    朴 대통령, 자원외교, 우호증진위해 중앙亞로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6일부터 5박6일간 중앙아시아 국빈방문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카타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자원개발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에 나섬으로써 다른 제반분야로까지 우리나라와 우호관계를 발전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주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유라시아 협력 확대'를 도모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