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이 대통령, '내곡동 특검법' 대승적 차원서 수용
    이명박 대통령이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 특검법'을 21일 수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공포안'과 '재의요구안'을 심의한 뒤 공포안을 채택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 靑, 이상득 구속 소식에 `침통'
    청와대는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구속 소식이 알려지자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환경부장관님, ‘탄소제로 마을’ 만들어 주세요”
    “환경부장관님, ‘탄소제로 마을’ 만들어 주세요”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3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e파란 어린이 환경 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이 태양광 곤충 로봇, 그린 스토어, 태양광 자동차 등 자신들의 친환경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한 ‘탄소제로 마을’을 선보이고 있다..
  • <김정일 사망>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대응태세 논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갑자스런 사망 소식과 관련해 청와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김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천영우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보고받은 직후 관계 장관들을 긴급 소집, 김정일 사후대책과 대북 대응태세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당·정·청, 내주 '민생예산 증액' 담판할 듯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쇄신파가 민생예산 확보를 위해 세출예산 총액을 1조~2조원 정도 늘려야 한다고 홍준표 대표 등 당 지도부에 각각 요구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당 지도부는 오는 2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쇄신 연찬회가 끝나는 대로 고위 당ㆍ정ㆍ청 회동을 갖고 예산증액 문제를 놓고 정부측과 담판을 지을 방침이다...
  • 청와대, 지경부 장관 홍석우·경호처장 어청수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지식경제부 장관과 청와대 경호처장을 내정했다. 신임 지경부 장관에는 홍석우(58)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이, 청와대 경호처장에 어청수(56)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이 각각 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