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중앙홀에 마련된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 접수처에서 예비 입주자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
    신생아·신혼부부 청약 기회 확대에 실수요자 기대감 확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주거정책 변화가 본격화되면서 신혼부부와 신생아 출산 가구에 대한 아파트 청약 기회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실수요자들의 청약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청약통장 가입자 수 역시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시장 반응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 아파트
    주인 못 찾는 애물단지 아파트 속출… 서울서 10번째 줍줍도
    최근 무순위 청약에서 청약 신청을 하고도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건설사들이 이처럼 공고문까지 띄우며 묻지마 무순위 청약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들어 서울에서 1순위 청약에 나선 10개 단지 중 7개 단지는 미계약이 발생했다. '무순위 청약'에서도 주인을 찾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 청약
    청약 1순위 1000만 명 넘어…청약제도 완화 영향
    청약제도 완화에 힘입어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 3월말 현재 전국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는 총 1019만890명으로 전월 말(991만4229명)보다 27만6751명 늘었다...
  • 청약 1년 지나면 1순위 자격...청약제도 개편안 27일 시행
    27일부터 수도권에서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1년 이상이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는다. 또 가구주가 아닌 무주택자도 국민주택을 청약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주택청약제도 개편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이달 27일부터 시행된다고 12일 밝혔다...
  • [금주의 분양] 퇴계원 힐스테이트 등 전국 3733가구 공급
    11월 마지막 주이자 12월의 시작인 28일부터 전국 7개 사업장에서 총 3천733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또한 지방시장을 중심으로 연내 막바지 신규분양이 줄을 잇는 가운데 오랜만에 수도권에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도 분양을 시작했다...
  • [내집마련] 올해 가기 전 청약가능한 알짜 분양물량
    2개월 남짓한 올해 분양시장에서 청약통장 1순위자라면 꼭 청약해야 할 마지막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11월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주택은 전국에서 114곳, 66,452가구(아파트, 주상복합, 임대, 장기전세주택 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 10월 3주 분양…전국 20곳 15,000여 가구 공급
    10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하반기 최고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세종시에 첫 민간분양이 진행될 예정에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지난 주에 이어서 본청약을 진행하고 있는 고양원흥지구는 일반공급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사전예약당첨자들의 미신청 등으로 본청약 물량이 늘어났고, 분양가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