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정교모 “일부 총경급 인사들 개최한 경찰서장 회의에 우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경찰국 신설과 관련,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열린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정교모는 이 성명에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경찰국 신설과 관련하여 경찰청의 자중 지시에도 불구하고 일부 총경급 인사들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강행한 데 이어, 주동자들에 대한 인사조치에 조직적으로 항명하는 움직임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지..
  •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대표들이 지난 8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 폭정을 고발하는 제3차 시국선언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한민국 주권 수호 의지가 없는 문재인 정권 규탄”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최근 대한민국 국립현충원에서 ‘대한민국 주권 수호 의지 없는 문재인 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 북한군에 피살된 우리 공무원 아들의 절규가 들리는가?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이유로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지 한 달이 지났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우려로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가 전면 금지된 지난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경찰 봉쇄돼 있다. 경찰은 이날 서울 도심에 검문소 90개소를 설치하고 800여명의 경력을 동원했다. 21개 기동대 등 부대 인력도 배치됐다. ⓒ 뉴시스
    정교모 “코로나19는 현 정권의 독재 바이러스” 논평
    사회정의를바라는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은 최근 ‘코로나19는 현 정권의 독재 바이러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정교모는 “단기 4353년 10월 3일, 하늘이 열린 날 대한민국의 민주는 완전히 닫혔다. 집권세력이 촛불혁명의 성지로 떠받들던 광화문 광장은 경찰버스가 첩첩이 둘러싼 산성(山城)으로 변했고, 지나가던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수십 미터 마다 통행의 이유와 목적지를 대..
  • 정교모 홍콩보안법 반대 규탄 성명서 발표
    “홍콩 국가보안법, 反인권·反민주·反문명”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5일 프레스센터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은 反인권·反민주·反문명적 행위’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교모는 “지난달 29일 중화인민공화국(이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는 약칭 ‘홍콩 국가보안입법에 관한 결정’을 통과시켰다. ‘홍콩 보안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의 실제 명칭은 ‘홍콩 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기제 수립 및 완비..
  • 정교모 제 2차 시국선언문 발표
    “4.15 총선에 대한 의혹,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 등 3개 단체가 26일 ‘4·15 총선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후속조치에 적극 협조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이제 제21대 총선은 선거부정 의혹의 제기단계를 지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과정만이 남게 됐다. 우리가 이 사안을 끈질기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 주권행사의 결과가 근본적으로 왜곡되고 어떤 개인이나 세력에 의..
  • 정교모 제 2차 시국선언문 발표
    "文정부, 진보 탈을 쓴 채 여전히 수구적 이념 노선에 매몰"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제 2차 시국선언문을 15일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했다. 이들은 “역사상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함께 쌓아놓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민생·경제·외교가 지금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현재 한국사회는 2%대 저성장 사회”라며 “그런데도 문(文) 정부는 분배위주 경제정책과 세금주도 복지정책만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기업 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