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3일 논평을 통해 "인권으로 포장될 수 없는 다자성애, 동성애를 지지하는 국가인권위의 비윤리성을 개탄한다"며 "기독교사립학교의 교육자율성 침해하고 낙태 등 거짓인권 장려하는 인권위는 개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성애 반대할 자유 차단하는 인권위 정책 반대한다"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은 23일 오후 12시 반, 국가 인권위 앞에서 ‘차별과 혐오를 빙자한 동성애 독재를 중단하라’고 외치며 집회를 가졌다. 먼저 모두 발언에서 부산대 물리학과 길원평 교수는 “국가인권위는 윤리·도덕을 파괴시키기 위한 기관”이라며 “숭실대의 동성영화 대관 취소에 대한 권고, 한동대 다자성애 긍정하는 강연에 대한 징계 철회.. 한국교회언론회 "유독 동성애 등 젠더인권에만 집착하는 인권위 문제 있어"
한국교회언론회가 최근 인권위 행보에 대해 논평을 냈다. 이들은 “생물학적 성은 남·녀 두 가지뿐”이라며 “인권위는 제 3의 성을 인정해, 여러 가지 젠더를 주장할 근거를 마련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젠더라는 수십 가지를 지닌 사회적 성을 인정하는 건 동성애조차 정상의 범주 안에 편입시키려는 시도”라고 지적하며, “건전한 국민 윤리와 도덕에 반하는 주장들을 편다면, 이는 헌법과 국민 .. "국가인권위의 낙태죄 폐지 의견, 도리어 생명경시로 인권파괴 부추겨"
한교총이 낙태죄 폐지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국가인권위원회는 스스로 생명경시를 조장하며 인권파괴에 앞장서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며 “낙태죄 폐지는 인간의 가장 존엄한 생명에 대한 가치 기준을 단번에 무너뜨리는 파괴행위”라고 지적했다. 하여 이들은 “우리 사회의 질서를 파괴하고, 혼란을 야기 시키는 무서운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여성의 생명..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 "인권위의 동성애 옹호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은 성명서를 냈다. 그들은 “최근 인권위는 영국 동성 커플이 결혼이민 신청에 대해, 각하를 냈다”며 “그러나 동성결혼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회신으로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국가인권위는 위험한 기관…개헌 내 동성애·동성혼 포함 반대 위해서라도 헌법기구화 반대해야"
서울법대 명예교수인 최대권 교수가 지난 16일 저녁 서울대에서 열린 '제14회 SNU트루스포럼'에서 "지금이 개헌을 할 때냐?"고 비판하고,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헌법기구 논의와 맞물려 동성애·동성혼을 조장하는 현 상황을 지적하고 심각하게 우려했다... 시민들, 동성애 '옹호'…북한인권엔 무관심한 '국가인권위 규탄'
바른군인권연구소 등 171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27일 오전 '바른 인권 알리기 기자회견'을 가졌다. 단체들은 "7.27일 정전협정일을 맞아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적 상황을 고취시키고 그동안 국가.. NCCK, 인권위원장 선임 관련 투명하고 공개적인 재논의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인권위원장 밀실인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11일 입장을 발표했다... 인권위 "노년층 정보화 교육 부족은 새로운 차별문제 야기"
국가인권위원회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등에 노년층을 위한 정보화 교육 콘텐츠 개발과 이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지원정책 마련 등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6일 "노년층을 위한 정보화 교육 및 콘텐츠 부족이 새로운 정보격차 차별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권위,유엔제출 인권자료에 세월호·성소수자 등 삭제
국가인권위원회가 한국 정부의 국제 인권규약 이행 정도를 감시해 유엔에 제출하는 자료에서 중요한 인권 관련 사안을 다수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1일 인권위 등 복수의 관계자 말과 관련 자료를 종합하면 인권위는 최근 유엔 자유권규약 제4차 국가보고서 심의를 위한 '정보노트' 최종안을 마련, 의결을 앞두고 있으며, 이 정보노트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정부의.. 세계인권선언 66돌...인권위, 기념식 개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은 10일 제66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축하하며 국가인권위원회가 앞으로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람 중심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0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세계인권선언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권위, 'CCTV 사찰' 논란 휩싸인 롯데야구단 조사 착수
국가인권위원회가 CCTV 사찰 논란에 휩싸인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에 대하 조사에 착수한다. 인권위 관계자는 7일 "롯데 야구단의 CCTV 사찰 논란과 관련, 인권침해 진정 사건이 접수되지는 않았으나 자체적으로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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