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나다르카니 목사 운명, 하메네이 결정만 남았다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배교혐의)로 이란 당국으로부터 사형을 선고 받은 유세프 나다르카니(34·Youcef Nadarkani·사진) 목사의 형집행 시기가 곧 확정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조속한 행동이 요구되고 있다.미국일간지 인터내셔널비즈니스타임즈(IBT)는 10일(현지시간) 나다르카니 목사의 사형 집행은 현재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결정만 남겨 놓은 상태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