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견 두 마리
    세상에 오직 둘만 남은 듯...서로를 껴안은채 의지하는 유기견
    거리 한쪽에 서로를 껴안은 채 의지하고 있는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몸집도 색깔도 다른 강아지 두 마리는 길에 버려진 채 서로를 꼭 껴안고 있었습니다. 버려진 아픔과 굶주림으로 지친 강아지들이 오직 서로만을 의지하며 견뎌온 것입니다...
  • 시노와 쿠우
    치매 걸린 늙은 강아지 극진히 간호하는 고양이...
    치매에 걸려 하루가 다르게 시욕과 청력을 잃어가는 강아지 시노와 그런 노견을 24시간 철벽 간호하는 고양이 쿠우의 이야기입니다. 시노와 쿠우는 모두 길거리에서 구조되었습니다. 시노와 쿠우의 집사는 출근길에 발견한 강아지와 고양이를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어서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이미 고양이 6마리와 동고동락하고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 수술받은 강아지
    수술 후 아파하는 유기견 달래려고 철장 바닥에 누운 보호소 직원
    보호소 철장 안에 있는 강아지의 바로 곁에 누워 위로해주는 보호소 직원의 모습이 감동을 줍니다. 철장 안 강아지 프리시(Prissy)는 뜨거운 태양 아래 콘크리트 슬래브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미국 뉴햄프셔에 있는 동물보호소 (Conway Area Humane Society)로 옮겨진 강아지는 중성화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피곤함 때문인지 낯선 환경 때문인지 강아지는 낑낑거리며 힘들어했습니다..
  • 유기견
    유기견에게 친구가 되어준 곰인형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 게시물에는 '어떤 이의 쓰레기는 이 강아지에게는 보물입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는데요...
  • 미소
    세상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댕댕이(훈훈)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댕댕이 사진과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브릭스는 전 주인에게 버림받아 떠돌이 강아지 신세로 지냈던 어느 한 유기견입니다...
  • 새끼 데려온 유기견
    하룻밤 재워주자 새끼까지 등에 업고 찾아온 유기견
    먹을 것을 구하며 떠도는 유기견을 하룻밤 재워줬더니 다음날 새끼까지 업고 나타난 사연이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길을 나섰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간절한 눈빛으로 먹을 것을 구하고 있는 유기견을 발견했습니다...
  • 강아지와 12년 만에 재회
    잃어버린 강아지 12년 만에 찾은 기적...눈물의 재회
    어느날 갑자기 집 뒷마당에서 사라져버린 강아지와 무려 12년 만에 상봉하게 된 한 견주의 사연이 희망과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캐서린 스트랭의 반려견 더치스(Dutchess)는 지난 2007년 2월 집 밖으로 나간 뒤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전단을 붙이고 강아지의 해방을 찾으려고 온 동네를 다 돌아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 모녀 강아지1
    안락사 위기에 덜덜 떠는 새끼 온몸으로 숨기는 어미 개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의 위기에 처한 어미 개와 강아지가 덜덜 떨고 있는 영상이 공개돼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뉴욕의 동물보호단체 ‘Rescue Dogs Rock’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겁에 질린 새끼를 온몸으로 숨겨주는 어미 개의 모습이 나옵니다. 어미 개와 강아지는 사람들의 손길이 두려운 것인지, 아니면 그들 앞에 놓인 죽음의 위기를 느껴서인지 눈에는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 가수 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
    이효리, 반려견 순심이와 이별...“제품에서 편안히 갔습니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반려견 순심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하늘의 별이 되었다. 안성 평강공주보호소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0년 이효리 님의 가족이 되었던 우리 순심이가 어제 별이 되었다고 한다"며 순심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보호소에 따르면 이효리는 “소장님 우리 순심이 어제 갔어요. 제품에서 편안히 갔습니다”라며 “순심이를 거둬 주시고 저를 만나게 해주신 것 너무나 감사합..
  • 누더기견
    진흙 덩어리?에서 푸들로 대변신한 유기견의 사연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오물과 진흙이 범벅이 되어 버려진 누더기견의 놀라운 변신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영국동물보호협회(RSPCA)는 어느 추운 겨울 윈체스터 시내 중심가에 있는 한 배수로에서 유기견 가족을 구조했다. 발견 당시 유기견들은 긴 털에 각종 먼지와 쓰레기 진흙 덩어리 같은 오물이 뒤엉켜 있어 쓰레기나 넝마를 뭉쳐놓은 것으로 생각할 정도의 심각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