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선가게 유기견
    굶어 죽어갈 때 밥 주자 은혜 갚으러 생선가게 출근하는 유기견
    말레이시아 매체 굿타임즈는 생선가게를 지키는 강아지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생선가게 주인은 어느날 추위와 배고픔으로 떨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몸과 상처들은 강아지가 거리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굶주림과 추위와 싸우며 버텨왔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 서서 자는 강아지
    누워서 자 본 적 없어 ‘서서’ 자는 개 농장 출신 강아지의 사연
    개 농장에서 구조된 강아지가 침대 옆에 선 채로 비틀거리며 잠을 잘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있습니다.영국 일간 메트로 등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의 멜리사 렌츠는 강아지 입양을 돕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개 농장에서 구조된 2살 된 푸들 ‘조던’을 돌보던 멜리사는 강아지의 뜻밖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할머니와 강아지
    차도 건너는 할머니 다칠까봐 달려오는 차량 막아선 유기견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길 건너는 할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도로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달리는 차량을 막아선 유기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넓은 도로를 달리던 운전자는 갑자기 앞 차가 도로 한가운데 멈춰서자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혹시 차가 고장나거나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인가? 생각하며 천천히 앞차 옆을 지나가며 상황을 살폈습니다. 그러나 멈춰선 자동차와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 손내미는 유기견
    사람이 그리워 앞발로 사람 ‘손’ 꼭 붙들고 놓지 못하는 유기견
    사람의 손만 보면 악수를 하고 싶어하는 강아지 ‘스펙’의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한 동물보호소에 있는 강아지 스펙은 힘든 길거리 생활을 하던 중 동물보호소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사람들의 온기와 사랑이 너무나 고픈 강아지 스펙은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철장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앞발을 내밀어 악수를 청합니다...
  • 배고픈 유기견
    음식 얻으려고 식당 영업 마칠 때까지 문 앞에서 기다리는 유기견의 간절한 눈빛
    식당 앞으로 찾아오는 굶주린 유기견들을 위해 풍성한 음식을 제공하는 한 레스토랑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페루에 있는 한 레스토랑 앞, 조리하는 음식을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유기견이 있습니다. 레스토랑 영업이 종료할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강아지에게 주인은 먹을 것을 가져다줍니다. 어느 날 영업 마감 1시간을 남기고 찾아온 강아지를 불쌍히 여긴 주인이 먹을 것을 챙겨주자, 입소문..
  • 학대 유기견
    배고파 구걸했을 뿐인데 취객에게 ‘입’ 잘린 유기견
    입이 잘리는 끔찍한 학대를 받은 강아지의 사진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함께 분노를 불러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말레이시아에서 취객에 의해 주둥이가 잘리는 끔찍한 일을 당한 유기견의 사연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 직녀 리트리버
    조커처럼 입이 찢어지는 끔찍한 학대 받고 버려진 유기견
    조커처럼 입이 찢어지는 학대를 받은 유기견의 충격적인 사연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과 분노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직녀’는 전 주인으로부터 입이 눈 아래까지 찢기는 학대를 받고 버려졌습니다. 불로 지진 흔적, 부러져 퉁퉁 부은 발가락. 게다가 찢어진 입은 무언가로 묶었는지 입속은 염증과 반복된 상처로 인해 종양처럼 부풀어 올라있었습니다...
  • 두다리 강아지
    사고로 두 다리 잃어도 새끼 강아지 먹여 살리려 구걸하는 어미 개
    사고로 뒷다리를 잃었지만, 새끼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어미 개의 모성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굿 타임스는 중국에서 사고를 당해 뒷다리를 잃은 한 어미 개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는 기차역 근처 거리를 떠돌며 생활하던 중 그만 사고로 뒷다리를 잃고 말았습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는 기차역 근처 거리를 떠돌다가 그만 ..
  • 아스팔트 유기견
    길에서 자다가 뜨거운 아스팔트에 갇혀 고통스럽게 죽은 유기견
    인도의 한 도시에서 도로포장 공사를 하던 아스팔트를 그대로 잠자는 유기견에서 부어 사망하게 한 사건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타지마할 근처에서 도로포장 공사를 하던 작업자들은 길가에 잠들어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쫓아내지 않은 채 그대로 타르를 붓고 롤러로 평평하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자다가 갑작스럽게 봉변을 당한 유기견은 꼼짝없이 뜨거운 아스팔트에 갇혀 울부짖으며..
  • 꿈틀강아지
    도로위 꿈틀거리는 ‘검은봉지’ 속 정체 확인하고 깜짝 놀란 운전자
    도로 위에서 꿈틀거리는 검은 비닐봉지를 발견한 한 운전자는 검은 봉지의 정체를 확인하고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켄터키주 할런 카운티(Harlan County)에 사는 멜리사 루이스(Malissa Lewis)는 출근길 도로를 달리던 중 저 멀리 검은 비닐봉지가 도로 위에 버려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평범한 봉지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봉지가 살아있는 듯이 꿈틀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봉..
  • 쓰레기 유기견
    늙고 다쳤다고 쓰레기통에 버려져 울부짖던 유기견, 구출되었지만 결국...
    쓰레기통에 버려져 처량하게 울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동물보호센터 (SPCA Kota Kinabalu)가 페이스북에 올려 많은 이들에게 슬픔과 분노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피남팡에 있는 편의점 뒤 유기견 한 마리가 쓰레기더미에 처박혀 슬피 울고 있었습니다. 한 주민의 신고를 받은 동물보호센터가 강아지를 구조했는데요, 축축하고 냄새나는 쓰레기통에서 움직이지도 못한 채..
  • 유기견1
    12세 소년이 강아지를 아빠 몰래 보호소에 버려야 했던 이유
    12세의 소년이 자신의 애완견을 동불보호소 밖에 있는 상자에 버려두고 간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Xollin 동물 보호소 앞 상자에 손을 삐뚤빼뚤 쓴 편지와 함께 강아지 한 마리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버리고 간 건 12세의 소년이었습니다. 소년은 편지에 강아지를 두고 갈 수밖에 없는 사연을 적어 놓았는데요.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소년이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