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킬 유기견
    유기견들이 로드킬 당한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는 방법
    버스에 치여 죽은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모여든 유기견들의 안타까운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힌 적이 있습니다. 중국 매체 인민망은 거리에 모여든 유기견들의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엎드려 있는 강아지, 힘없이 드러누워 있는 강아지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중국 산둥성 지역의 칭다오 거리를 떠돌던 굶주린 강아지 한 마리가 도로에 떨어진 음식을 발견했습니다...
  • 현관문 유기견
    이사가며 버려진 줄도 모르고 빈 집 현관문 두드리는 강아지
    강아지 한 마리가 빈 가정집의 현관문 앞에 서서 열어달라는 듯이 문을 긁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Speranza Animal Rescue’는 펜실베니아주 해리스 버그의 빈 가정집 현관 앞에서 홀로 자고 있는 강아지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큐피드(Cupid)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어느 날 가족들이 짐을 차에 싣고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확히 무슨 일인지는 몰랐지만, 얌전히 기다리고 ..
  • 쓰러진 노숙자 아저씨를 기다리는 유기견들
    쓰러진 노숙자 아저씨가 실려 간 병원까지 따라가 밤새 자리를 지킨 6마리 유기견
    브라질에 있는 ‘산타 카사’라는 병원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져 현지 매체로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매체에 따르면 수십여 미터나 되는 먼 거리에서 유기견 여섯 마리가 구급차를 따라 병원까지 따라왔고, 병원 문 앞에 유기견 여섯 마리가 앉아 있는 그 모습은 보기 드문 광경이었습니다...
  • 주인에게 버려져 매일같이 벽만 보는 강아지
    주인에게 버려진 충격에 매일같이 벽만 보는 우울한 강아지
    주인에게 버려진 그 충격으로 보호소 구석진 곳에서 매일같이 벽만 바라보는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가 보도한 바 있습니다. ‘로미오’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강아지는 몇 년전 미국 뉴욕주에 위치하는 동물보호소 세컨드 챈스 레스큐 엔와이씨 독(Second Chance Rescue NYC Dogs)에 버려졌습니다...
  • 사람을 구한 핏불
    사람을 구하기 위해 괴한에게 달려든 유기견
    ‘사람은 배신해도 강아지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사람에게 버림 당한 유기견 핏불이 어느 한 괴한으로부터 위협 당하는 여성을 목격하게 됩니다. 핏불은 위험을 직감하고 망설임 없이 괴한에게 달려 들었습니다...
  • 경찰에 붙잡힌 가출견
    가출했다가 경찰차 타자 감옥 가는 줄 알고 얼어붙은 강아지
    경찰과 함께 경찰차에 탑승한 강아지가 재미있는 표정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끈 적이 있습니다.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미텔프랑켄현 경찰은 페이스북에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경찰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강아지가 도로를 배회하고 있는 걸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견했고, 유기견으로 의심해 경찰에 신고한 것이었다...
  • 소파와 함께 버려진 강아지
    주인의 싫증으로 소파와 함께 버려진 불쌍한 강아지
    버려진 소파 위에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린 한 강아지의 사연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가 전했습니다. 미국 브룩헤이븐시 경찰서 소속 동물관리관 셰런 노튼(Sharon Norton)씨는 길가에 소파와 함께 강아지 한 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을 했습니다...
  • 중성화 강아지2
    중성화수술 불만, 동물병원 앞에서 매일 시위하는 강아지
    최근 중성화 수술을 받은 강아지가 수술을 받은 동물병원 앞에서 홀로 시위를 하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후난성의 한 동물병원, 강아지 한 마리가 병원 앞에서 큰 소리로 짖기 시작합니다. 그런 강아지의 행동을 처음엔 신경 쓰지 않았지만, 다음날도 그다음 날도 강아지는 오후 3시만 되면 나타나 병원을 바라보며 맹렬하게 짖기 시작합니다. 그제야 얼마 전에 중성화 수술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