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신학 출간기념 컨퍼런스
    “기독교, 기술이 드러내는 새 인간 이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기술신학 출간기념 컨퍼런스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수서교회(담임 황명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HTSN·문화신학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HTSN(Human-Technology-Symbiosis Network)은 오늘날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기술과 과학의 발전이 인류와 생태 문명의 공생을 지향하도록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과 미래교회의 ..
  • 마크 최 목사
    “모든 예배를 현장에서 드리기로 선포… 예배의 본질은 ‘현장 예배’”
    뉴저지 온누리교회 마크 최 목사가 30일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에서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눅 17:11~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오늘 본문인 10명의 나병 환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들은 매우 힘들고 외로웠지만,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 김진양 부대표
    ‘온라인 예배’ 수요 증가… 교회에 어떤 영향 미칠까?
    한국복음주의협의회(최이우 회장, 이하 한복협)가 11일 아침 서울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의 목회 방향’이라는 주제로 월례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화종부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남서울교회 담임)의 사회로, 김진양 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의 발표,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신학전문대학원 전도학)·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의 ..
  • 아이패드 빅데이타
    “하이브리드 교회, 온·오프 중 어느 하나 기본 삼지 않는 교회”
    조성실 목사(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가 13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하이브리드 교회(Hybrid Church)와 온라인 예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약 2년 전 코로나로 인해 교회의 문이 닫혔을 때, 교인들의 반응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하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대면 예배를 고수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방역을 위해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입..
  • 코로나 목회
    목회자 57.2%, 코로나 종식 후 교인 수 감소 예상
    코로나19 종식 후 출석교인 수 예상에 대해 절반 이상(57.2%)의 목회자가 감소를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5월 대비 8.0% 포인트 더 증가한 수치다. 또 온라인 예배를 드린 교인들의 비율은 최근 약 6개월 사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 김선재 총장
    배재학당 창립 136주년 온라인 기념예배 열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고등교육기관 학교법인 배재학당이 창립 제136주년을 맞아 온라인기념예배를 진행했다. 배재학당 및 배재대학교는 지난 4일부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배재대학교 채널에서 기념예배, 기념사, 외빈 축전, 시상 등을 공개했다...
  • 케빈 목사
    온라인 사역, 단지 팬데믹 버티기 위한 임시방편?
    한인 1.5세인 케빈 리 목사는 현재 미국 새들백교회(릭 워렌 담임)에서 온라인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에서 ‘미국목사케빈’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미국 교회의 시스템과 온라인 사역 방법 등을 소개하며 많은 사역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저자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사역을 이제 막 시작한 많은 한국교회와..
  • 사랑의교회
    “온라인 예배, 현장 예배의 보완으로서만 기능”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워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대면 예배나 현장 예배에 근거하지 않는 비대면 교회나 온라인 예배는 기독교 예배의 본래의 모습에서 이탈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 박사는 14일 본지에 특별 기고한 ‘온라인 교회와 예배의 결핍성-디지털 영지주의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현장 예배가 필요 없고 온라인 예배로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자는 디지털 영지주의에 빠지게 된다”며 이 같..
  • 경기도 도민연합
    “차별금지법·평등법 등 반대… 예배 자유 보장 촉구”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도민연합)이 12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차별금지법안 반대와 예배 자유 보장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연합과 112개 시민단체 명의의 성명을 발표했다...
  • 번개탄TV 교회학교 스타트업 세미나
    “온라인 예배를 침대에 누워서 아무 때나 본다면…”
    번개탄TV 한국교회 교회학교 ‘START UP’ 세미나 2주차인 지난 11일, 김성중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대표)가 ‘온라인시대 청소년예배’를 주제로 신학적인 고찰과 함께 구체적인 온라인 청소년 예배 TIP에 관해 나눴다. 김성중 교수는 “예배란 무엇인가? 15권의 예배학 책을 보고 한 문장으로 정리해, 청소년 예배의 정의를 만들어봤다. 예배란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
  •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디지탈 말씀 사경회 둘째날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송태근 목사 “2020년의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30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2020년을 보내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송 목사는 “올 한 해 우리 모두가 참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 국민 전체, 아니 전 세계인 모두가 이렇게 공통의 어려움을 겪은 적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2020년은 인류 전체에게 냉혹한 시간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