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파워 비전캠프
    코로나에도 멈출 수 없는 ‘여름성경학교’
    대다수 크리스천들이 어릴 적 수련회 때 신앙체험을 하고 하나님을 만난다고 한다. 수련회 기간은 말씀, 기도,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영적 교제의 시간이자 집중적인 신앙훈련의 기간이면서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새우기도 하는 교제의 시간이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식사나 숙박이 제한되고 현장예배가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전과 같은 여름 사역을 하기는..
  • 가정 온라인 예배
    “온라인 예배는 재난상황에 따른 임시방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24일 오후 ‘뉴노멀 목회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 사태와 온라인 예배’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조기연 교수(서울신대 예배학)는 우선 ‘주일예배를 집에서 드릴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2세기 순교자 져스틴은 예배에 관해 기록하면서 참석하지 못한 결석자들에게 성찬의 빵을 가져다 주라고 명하고 있다”며 “이는..
  • 지구촌교회 차진일 목사
    “욥기 23장 10절, 내 평생의 말씀”
    본지는 교회 내에서 잘 드러나진 않지만, 없어선 안 될 존재인 ‘부목사’들을 만나본다. 기획 인터뷰 ‘부목사의 세계’는 그들의 진솔한 삶과 사역의 이야기다. 그 다섯 번째 주인공은 현재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예배부를 맡고 있는 차진일 목사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15일부터 두 주간 모든 사역 온라인 전환”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교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5일 ‘눈물의 기도와 사랑의 헌신을 다하시는 성도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교회 홈페이지에 올렸다. 교회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눈물의 기도와 사랑의 헌신을 다 해 오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타깝게도 보건 당국으로부터 사랑의교회 성도 중 한 분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
  • 박종환 교수
    온라인 예배와 성찬, 어떻게 봐야 하나?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6~7일 전주(전주제자교회)와 대전(신일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박종환 교수(실천신대 예배학·예전학)가 ‘예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박 교수는 “올해 초부터 전 세계적인 전염병을 경험하고 있다. 인류 역사에는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 가정 온라인 예배
    “영상 예배 불만족” 이유 뭐였을까?
    온라인 및 영상 예배에 “불만족했다”는 응답이 “만족했다”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성결신문은 여론조사 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소속 교역자 및 교인 2,55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사회 현안에 대한 인식 및 신앙의식’을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4%p...
  • 사랑의교회
    “출석 교인수 감소, 코로나 후 가장 큰 변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크게 변화될 한국교회의 모습 1순위로 ‘교회 출석 교인수의 감소’가 꼽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교단 소속 목회자 1,13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목회 실태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 사랑의교회
    교회의 ‘온라인 목회’ 어떻게 봐야 하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비롯해 심방, 성경공부, 회의, 심지어 수련회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그러면서 이에 따른 신학적 논쟁도 벌어지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온라인, 공예배 보조할 순 있어도 대체할 순 없어”
    감신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총동문회가 26일 응암교회(담임 이기철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목회와 신학 세미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성모 목사(웨슬리안 조직신학연구소장, 옥스포드 Ph.D)는 ‘온라인 예배는 주일 공중예배의 확장인가 변질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디지털 온라인
    “교인 절반 온라인 예배 안드려… 디지털 전환 시급”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인 중에 거의 절반은 ‘지난 4주 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 여론 조사기관인 바르나 리서치 그룹의 이번 조사 결과는 전직 변호사이자 캐나다 온타리오주 코넥서스 교회의 창립 목사인 캐리 니우호프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 날개를 펴라
    이찬수 목사 “성인 되는 청년들, 80% 아닌 20% 되길”
    지난 18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분당우리교회 대학부는 ‘스물, 날개를 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가정 성년식’을 진행했다. 성년식에 앞서 대학부 청년들을 위해 5월 11일~16일까지 ‘청춘스쿨-기독교 세계관 강의’를 통해 성년의 삶을 영적으로 준비하는 기간을 가진 후, 18일 성년식을 통해 교회선배들의 축하 영상, 세족식, 순결 서약식 등으로 성년의 날을 의미 있고 특별히 영적으로 보낼 수 ..
  • SNS CHINA KOSTA 시즌2
    SNS CHINA KOSTA 시즌2 열린다.
    ‘일상에서 드러나는 그리스도의 성품’이란 주제로 진행중인 2020 KOSTA가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중국현지시각으론 저녁 6시 30분 SNS CHINA KOSTA 시즌2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