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미래에 주님의 새로운 사업에 함께 할 기회를 주옵소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처음부터 영원까지 끊임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강림의 사건을 통해 저에게 말씀해주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에게 오셨습니까?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행2:2)..
  • 연요한 목사
    [성령강림절 기도] 제2의 오순절 성령 강림을
    저의 마음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의 가장 큰 기쁨, 가장 큰 행복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사는 일입니다. 머리로 생각을 하든지, 마음으로 느끼든지, 펜으로 글을 쓰든지, 입으로 말을 하든지, 모든 것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는 기도합니다. 저를 도와주옵소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어 주옵소서. 일백이십 명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의 새 생명으로 깨어
    저에게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저로 주님의 아름다움 안에 걷게 하시고 오래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모든 창조물을 귀히 여기게 하시고 주님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저의 귀를 민첩하게 하옵소서. 깨끗한 손, 올바른 눈으로 언제라도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은혜를 받아 겸손하게
    저 자신도 모르는 순간, 순간에 얼마나 많은 위기를 넘겼는지 모릅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있습니다. 아무리 학식이 많고 이 세상 지혜가 넘쳐도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특히 믿음으로 구원받게 된 은혜에 감사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도 거룩하게 하소서
    가정 파괴 같은 파렴치한 사건을 접할 때 인간이 짐승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학이나 의술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대할 때 인간의 한계를 정복했다고 기뻐합니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접하게 되면 그래도 세상이 살만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작은 바이러스 때문에 세계가 걱정하는 것을 보고는 인간이 너무 연약하다고 했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인간의 놀라운 능력에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천지 만물 모두 새 옷 입었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나 능력이나 성품을 닮게 하셨습니다. 착하고 의롭고 진실하던 인간이 타락하자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마귀의 속성을 따라 악하고 불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세상이 시끄럽고 불안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진짜 힘이 될 것입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라곤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 앞에서 빈 깡통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고 그를 산 소망으로 삼게 하옵소서. 사람의 어떤 지혜도 능력도 뛰어넘는 도우심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 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양다리 걸치면서 도움을 받으려 하는 사람은 참 얄밉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어떤 존재도 없다는 것을 확실히 믿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언제나 미래에 초점을
    하나님은 언제나 미래에 당신의 뜻을 두고 계십니다. 그 원인과 목적, 또 결과가 모두 미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러지 못합니다. 모든 일의 원인을 과거에서 찾습니다. 예수님이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런데 사실 너는 부요하다
    저 자신을 비하하여 실수하는 자기를 보면서 스스로 가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때로는 자기 자만에 빠져 자신은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기지는 않았는지 반성합니다. 균형 있게 저 자신을 바라보고 인정하며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저를 어떻게 보십니까? 저의 존재는 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나는 네가 당한 환난과 궁핍을 알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향해 열린 마음으로
    공평치 않은 세상입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하게 살고, 어떤 사람은 고생하면서 삽니다. 이 세상에는 한쪽에 밝음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쪽에는 어둠이 있습니다. 한쪽에 웃음이 있으면 또 다른 쪽에 슬픔이 있습니다. 아무리 오래 살고 귀하게 살아도 하나님을 모르고 살면 그것이 복이 입니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회개할 용기를 주옵소서
    인간은 천사처럼 살려고 하면서도 짐승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은 죄가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범한 죄를 회개하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 회개보다 변명을 먼저 했습니다. 자기의 죄를 정당화하느라 아무 잘못이 없는 다른 이를 정죄하는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는 것이 마땅한데도 먼저 핑계부터 하였습니다. 참된 회개를 위해서 남 원망하는 마음부터 다스리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항상 깨어 준비하게 하소서
    우리 삶에는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도 있습니다.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거두지 못해 빈털터리일 때도 있습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고 형통하기를 기대하지만 늘 순조로운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낭패를 당하고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풍성한 결실을 거두었을 때 자기 성과를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