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은 마틴 루터 종교개혁의 날이다. 우리는 마틴 루터 하면 독일인 신부였고, 가톨릭의 인간 선행중심의 신앙, 그리고 종교적 부패를 일소하여 믿음(Faith), 즉 “믿음으로 얻는 의”의 신학으로 물줄기를 바꾼 종교개혁자로만 알고 있다. 이런 내용들은 이 시대에서도 되새겨야 할 개신교 신학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종교개혁 508주년 제5차 웨슬리언 학술제
2021년 10월 끝 주일에 시작된 종교개혁 기념 웨슬리언 학술제가 금년에 5번째가 되었습니다. 1517년 마르틴 루터가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을 외치며 세상의 어둠을 밝힌 그날로부터 508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다시 묻습니다. “오늘 우리의 교회는 개혁되어가고 있는가? 우리의 신앙은 여전히 살아있는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고 있는가?”.. 
예언자적 목사가 절실한 이 시대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전 400년 동안 예언자의 소리가 숨죽이고 있었다는 것을 잘 안다. 이스라엘 민족은 우상을 섬기다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우상을 숭배하던 이방여인들과의 관계, 물질적 부정부패, 자기의 이익을 위해 탐욕적 생활을 하다 하나님으로 부터 채찍을 맞아 바벨론의 침략을 받게 되었다. 당시 유대인들의 삶의 행태에 대한 예언자들의 경고가 성경에 잘 기록되어 있다... 
인간이 지녀야 할 품성
일반 사회에서 인간이 갖추어야 할 정신과 생활현장에서의 품성을 보통 3가지로 나눈다. 그것은 인성, 덕성, 지성을 말한다. 상대하고 싶거나 믿을 수 있다고 인정하는 것으로서의 바른 품성을 가진 자는 대략 이 세 가지를 유지하고 있다. 먼저 인성이다. 인성은 인간이 필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품성으로서 자연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인간이 다른 피조물들과의 차이점, 인간다운 면모를 가진 것으로 판..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지도자
중국 및 한반도에 학문적 찬란한 빛을 제공했던 인물은 공자와 맹자다. 공자가 인을 강조했다면, 그의 제자격인 맹자는 의를 강조했다. 의는 “바름” 또는 히브리적 해석으로는 “곧음” 이나 “직선”을 말한다. 말하자면, 구불 구불한 정신상태, 또는 갈 지자 행보는 의가 아닌 불의라 할 수 있다... 
참된 지도자의 고독
성경에는 “자칭 지도자라 칭하지 말라”(마 23:8-10)라는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은 1차적으로 교만하지 말라는 뜻이지 지도해 가는 헌신과 의지를 부정하라는 것이 아니다. 구약을 보면 모세, 아론, 여호수아, 다윗, 엘리야 같은 인물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지도자들로서 자신을 헌신한 인물들이었다. 그런데, 이런 지도자들의 삶을 보면 몇몇 특징이 있다... 
겸손한 신학자 존웨슬리를 본받자
20세기 미국 윤리신학자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4가지 교만에 대해서 말했다. 그 4가지는 권력의 교만(Pride of power), 지식의 교만( Pride of Knowledge), 도덕의 교만(Pride of Virtue),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적 교만(Pride of Spirit)이다. 니버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인간성품의 현상들을 보면서.. 
추락한 목회자의 자화상
21세기 들어 인간사회 전반에 이런저런 일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영적이거나 혹은 정신적인 것의 필요보다는 인간의 자율적 의지가 활성화되어 감으로써 근대주의의 전통이나 습관, 도덕예절, 공공질서에 대한 존중 같은 미덕이 무시되고, 개인주의와 자유주의가 대세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유신진화론과 교단 총회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신학계 일부에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하여 복음주의 신학계와 논쟁을 벌이는 일이 있었다. 이러한 주장은 경기도 부천의 모 신학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한 교수에 의해 본격적으로 강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이러한 논란은 해당 학교와 교단은 물론, 그 범위를 넘어 타 교단 학자들까지 가세하여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에서의 신학은 대부분 복음주의 신학 노선을 취하여 오고 있는.. 
에덴동산을 벗어난 자들
21세기의 특징은 문예부흥 기간에 형성 된 자유주의의 영향과, 후기현대주의의 삶의 질서 및 전통가치의 무시가 혼합되어 있다는 것이며, 학문분야에서는 그러한 혼돈속에서 다양한 이론이나 논리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에 있다. 죽은 마르크스주의(Marxism)의 망령이 되살아나 활개짓을 하는가 하면, 또한 신학에서는 이미 사장된 진화론이 유신진화라는 가면을 쓰고 살아나 성경의 창조교리에 뿌리를 둔.. 
성결교회 사중복음과 웨슬리의 사회복음(2)
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한 인물은 말 할 것도 없이 루터다. 칼빈의 업적은 성경의 구원관을 교리적으로 체계화 한 공로가 있다. 그러나, 주로 연구실 중심이었다 할 수 있다. 반대로, 복음을 사회현장에 강하게 이끌어 낸 신학자는 단연 존 웨슬리다... 
세계신학의 흐름과 이단사상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외부로부터 무수한 도전을 받아왔다. 1세기에는 무서운 박해를 받는 고난속에서도 오리겐, 아다나시우스 같은 교부들에 의해 기독론이 정립되었다. 주후 4세기경, 성 어거스틴이 등장하였다. 기독교 역사에 어거스틴의 등장은 엄청난 기독교의 변화를 가져왔다. 초대 교부들은 기독론의 발판을 놓았지만, 어거스틴은 이를 신학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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