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행부, 전국 10곳에'걷기 편한 거리' 조성한다
    부산 북구와 충북 충주, 제주시 등 전국 10곳에 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거리'가 조성된다. 안전행정부는 생활권 주변의 차도를 보행자 중심의 도시 공간으로 조성하는 '15년 보행환경 개선지구' 10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들은 상업, 대학가, 농어촌 등 유형 별로 다양하다. 사업 완료시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경관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14 안행부 위원회 정비계획
    유명무실한 정부위원회에 손댄다
    '선박관리산업정책위원회'(해수부), '관광숙박대책위원회'(문체부) 등 실적이 없거나 회의 개최 필요성이 없어진 20개 위원회가 없어지고 '황사대책위원회'(환경부)가 정책 연관성이 높은 '중앙환경정책위원회'로 들어가는 등 6개 위원회가 통폐합 된다. 안전행정부는 10일 '2014년 정부위원회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불필요한 정부위원회를 폐지·감축하는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 퇴직공무원 취업제한기업 1만3천여개로 확대
    퇴직공무원의 취업제한 기업이 1만3천466개로 확대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 19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 수를 지금보다 3배 이상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안전행정부는 퇴직공직자의 취업이 제한되는 영리사기업체의 자본금과 연간 외형거래액 기준을 하향 조정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을 공포하고 취업제한대상 영리사기업체 13,466개를 6월 ..
  • 8월부터 주민번호 대신 마이핀으로 본인확인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일상생활에서 본인확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본인확인 수단으로 (가칭) 마이핀(My-PIN)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번호 없는 본인인증제도를 확대하고 안정성을 높여 민간본인확인기관에 대한 주민번호 유출위험을 줄이기로 했다. 이는 오는 8월 7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법령에 근거없는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된데 따른 것이다...
  • 박근혜 대통령
    朴대통령 "해경해체, 안행부와 해수부 개혁"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청을 해체하고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 개혁을 알렸다. 세월호 참사와 함께 거론된 국가안전처의 밑그림이 이날 공개되면서 조만간 국회에 제출될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기본 내용이 나타났다...
  • 안전행정부, 세월호 대책 관련 부처 24시간 근무
    21일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각급 기관에 '공무원 비상근무 강화 및 근무기강 확립 재강조 공문'을 보내 세월호 사고대책과 관련한 부처의 경우 필요 인원들은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 안전행정부, 경기도에 특교세 10억원 지원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의 조속한 현지 수습과 피해주민의 편의 지원 등을 위해 경기도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 청와대-세종청사 간 첫 영상국무회의
    지자체 재정의 중앙정부 의존 비중 늘어난다
    지방정부의 중앙정부 의존도가 앞으로 더 심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방 자체재원 비중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정부는 지방재정의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전행정부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이런 내용의 '2013∼2017년 중기지방재정계획안'을 보고했다. 안전행정부가 보고한 이번 계획은 세입과 세출의 규모가 같도록 균형 재정으로 이뤄졌다. 세출을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지출 ..
  • [200자 뉴스] 전국음식점의 절반이 한식집
    지난 2월말 기준 전국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은 60만2524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한식집이 절반에 가까운 29만3239곳(48.7%)이었고 호프집은 6만793곳(10.1%), 분식점이 3만8502곳(6.4%), 치킨집이 3만3152곳(5.5%)이었다...
  • 현대 자동차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
    12월부터 자동차 리콜·결함 신고 '일원화'
    자동차 결함에 대한 신고를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소비자원 구분없이 어느 곳에나 한 번만 하면 된다. 안전행정부는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되는 자동차결함 신고에 대해 소비자의 동의를 받아 신고내용을 양 기관이 상호 제공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교통안전공단은 제작결함(리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한국소비자원은 품질결함에 대한 조사 업무를 가지고 있어 양 기관이 유사하지만 상이..
  • 9급 시험 일정
    사이버국가고시센터, 국가직 9급 공채 필기 시험 합격자 발표
    안전행정부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2013년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에서 3841명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27일에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14만7161명이 응시, 최종 선발인원 2738명 대비 5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안전행정부, 개성공단 입주·피해기업에 대한 세제지원안 발표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최근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로 '사업에 중대한 위기'에 처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지방세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시도에 적극적인 시행을 당부했다. 이번 지원은 지방세 법령에서 지원이 가능한 최대한의 조치로 취득세 등 지방세에 대한 납기연장 또는 징수유예 등으로 그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